경희대한방병원은 정원석 한방재활의학과 교수가 발 부위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의 한방치료 개선 효과 증례보고를 국제학술저널인 ‘서계임상증례저널(World journal of clinical cases)’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방치료 사례는 좌측 발 CRPS-1 진단받은 35세 여성 환자다. 이 환자는 약물과 주사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았고 증상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이번 협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도하는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카카오헬스케어는 경희대병원을 포함한 국내 13개 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정부는 향후 4년간 총 320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희대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특화된 초거대 언어모델(LLM) 플랫폼...
송미연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장형진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지원아 박사, 조홍석 박사)은 지골피가 식욕 억제 호르몬인 글라카곤유사펩티드-1(GLP-1) 분비를 촉진해 당뇨와 체중 감소에 도움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IF 5.6)에 게재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
이상열 오디엔 대표(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개인맞춤형 디지털 치료기기를 통해 비만·당뇨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하고 과학적인 접근법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이번 프로젠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융합의약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카카오헬스케어가 주도하며 전국 17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구 협력 네트워크의 핵심 의료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희대학교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는 데이터 표준화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능이 탑재된 카카오헬스케어의 의료데이터 분석 플랫폼(HRS)을 바탕으로 다양한 빅데이터 기반 융합...
경희의료원은 연동건 디지털헬스센터 교수, 김선영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하연 경희대학교 연구원, 신재일 연세대학교 교수)이 코로나19 감염 후 신경정신병적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학(Nature Human Behaviour)’ 온라인 6월호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 제목은 ‘한국과 일본의...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은 경희대치과병원 CDSA봉사팀과 함께 안산시 이주민 약 160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3일간 치과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안산시 산정현교회와 의료제품제조기업 세종헬스케어가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김성완 경희대학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은 최근 내부 서신으로 “상황이 어렵다고 넋 놓고 주저앉아 바라보기만 할 수는 없다. 지금의 상황은 우리에게 마치 전시와 같은 상황이다. 매주 비상경영회의를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대책을 강구하면서 적극적으로 의료기관을 지키려 애쓰고 있다”며 “우리가 가져야 할 절실한 공통의 목표는 우리들의 일터인...
김윤나 경희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 교수가 보완대체의학분야 SCI(E)급 국제학술지인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의 객원편집위원(Guest editor)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객원편집위원 선정은 김 교수가 임상에서의 환자 치료 경험과 소아 정신 질환, 스트레스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 교수는...
메타버스 의료 전문가 조직 ‘메타버스닥터얼라이언스(MDA)’ 활동을 강화해 의료진 참여를 확대하고, 온라인 교육 및 상담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경희의료원은 ‘델토이드’와 협약을 맺고 해당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델토이드는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AI 모듈형 병리 영상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외대와 경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대학교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경희의료원과 삼육서울병원, 코스트코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있다. 개발 중인 청량리역 일대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이 단지에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조경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숲을 테마로 한...
이들은 간호인력 확충과 공공의료 강화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고려대의료원은 파업에 참여한 서울권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현장 교섭을 이루지 못하고 파업을 이어가게 됐다.
총파업에 참여한 서울 상급종합병원 중 경희대병원과 이대목동병원, 한양대병원에서는 노사교섭이 마무리단계에 있어 17일에는 파업을 이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홈페이지에 13일부터 14일까지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예정돼 있어 이 기간 내 빠른 예약 업무가 부득이하게 지연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보건의료노조와 정부 간 협상 타결이 이른 시일 내 이뤄지지 않으면 환자들의 불편이 장기화더;ㄹ 전망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2일 상급종합병원장들과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정부정책 이행...
12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파업 대상이 되는 사업장은 사립대병원지부 29개, 국립대병원지부 12개, 특수목적공공병원지부 12개, 대한적십자사지부 26개, 지방의료원지부 26개 등이다. 이른바 ‘서울 빅5(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병원 중에서는 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없지만 서울에서 경희대병원...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동아리 ‘KHU-LA’와 함께 환우와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희망콘서트 ‘그대 있음에’를 28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아경 경희대 음대 학장이 지도하는 KHU-LA 동아리 학생들이 아픔을 겪고 있는 환우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자원봉사 콘서트를 제안해 성사됐다.
KHU-LA는 아름답고 힘찬 목소리로...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코스트코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개발 중인 청량리역 일대 상권도 이용이 편리하다. 천장산·의릉과 가까운 숲세권 입지에 중랑천도 가깝다. 이문초, 석관중, 석관고, 경희중·고부터 한국외대, 경희대까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조경시설도 선보인다. 숲을 테마로...
김성완 경희대학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진료 지원을 통해 경희대의료원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공공의료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내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와 기관은 경희대의료원 대외협력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희대학교의료원 산하의 7개 병원을 모두 포함해 최초의 여성 병원장이다.
이 신임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서울병원·경희의료원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전임의로 근무했으며, 텍사스 대학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연수했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건강상담센터는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경희대병원, 경희대한방병원 의료진을 통한 디지털 건강상담소로 운영된다.
앞으로 건강상담 외에도 다양한 교육, 행사를 진행하는 데도 활용할 계획이다. 경희의료원은 메타버스 ZEP을 오픈한 이유는 최대 5만 명이 동시에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접속방법이 간편해서 연령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