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경호안전통제단은 2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현판 제막식을 한 뒤 본격적인 현장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경호안전통제단은 우리 대통령 참석 행사와 개·폐막식 국가 정상급 인사에 대한 경호안전 관련 사항을 총괄하는 기구다.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이 통
SPC그룹이 핵안보정상회의에 생수를 비롯해 샌드위치, 커피 등의 제품을 공급한다.
SPC는 파리바케뜨의 생수 ‘오(EAU)’와 커피, 디저트, 빚은 떡 등 40여가지 제품을 정상회의 라운지와 미디어센터에 공급하고 식사 대용 샌드위치 박스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한식의 빚은 떡을 내외신 기자 및 각국 정상, 정부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삼성동 본사에서 ‘2012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무결점 전력공급을 다짐하는 ‘전력공급 특별 기동대’발대식 및 성공다짐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전력확보 기획단’을 발족해 행사장 전력공급을 차질없이 준비했다. 특히 회의가 열리는 코엑스에 대해서는 5중 전원을 구축했으며 숙소 및
G20경호안전통제단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막을 이틀 앞둔 9일 밤부터 10일까지 행사장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주변에 펜스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통제단은 코엑스 건물 외곽에 '전통 담장형 펜스'를, 무역센터 단지 외곽에는 '녹색 펜스'를 친다. 이들 펜스의 높이는 각각 2m다.
녹색 펜스는 교통통제 계획에 따라 영동대로와 테헤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가 8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주요국 정상들과 국제기구 수장 등 총 30여명에 대한 철통같은 경호체제가 본격 가동됐다. 환율전쟁, 경상수지 목표제 등 굵직한 글로벌 의제들에 대한 논의를 순조롭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각국 정상들에 대한 경호는 기본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때문에 정부는 경호안전통제단(단장 김인종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은 24일 코엑스 반경 1.1~2.2㎞를 경호안전구역으로 지정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경호안전구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지정되며 이 지역에서는 교통관리와 검문검색, 출입통제 등이 실시된다.
또한 정상 회의장인 코엑스 주변 핵심지역에 대해서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다.
G20 서울 정상회의를 40여일 앞두고 G20 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이 아셈타워의 현장 사무실(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호안전 활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식에는 대통령실 경호처와 함께 경호안전통제단에 참여하는 국가정보원․국방부․경찰청․소방방재청 등 유관기관 작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