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이용해 후원금 6억원을 가로챈 커플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6일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민성철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사기,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택배기사 A씨(34)와 여자친구 B씨(38)에 대해 검찰이 각각 징역 5년과 7년을 구형했다.
또한 경찰 조사에서 범죄 주범으로 지목된 B씨의 도주를 도운 지인 C씨(33)
반려견 ‘경태’를 앞세워 모금한 후원금을 횡령한 뒤 잠적했다는 의혹을 받는 택배기사 ‘경태 아부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다시 활성화됐다.
4일 오후 경태 아부지 인스타그램에는 새 소개 글이 게재됐다.
소개란에는 “경태 아부지 계정을 매입한 사람이다. 이 계정으로 수익을 낼 예정이다. 수익은 강아지 보호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적혔다.
새 계정주로
지금 제 얘기 잘 못 들으시잖아요80대 할아버지가 구청 직원에게 받은 쪽지
기초연금 상담차 구청에 방문한 80대 노인이 구청 직원으로부터 모욕적인 내용의 쪽지를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4일 페이스북 페이지 ‘자취생으로 살아남기’에는 해당 사연과 사진이 담긴 제보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80세가 넘으신 저희 할아버지가 기초연금 상담 차
“불륜으로 아들 낳고서 또?”NBA 선수 트리스탄 톰슨, 술집서 스킨십하는 모습 포착
얼마 전 불륜으로 득남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었던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트리스탄 톰슨(새크라멘토 킹스)이 술집에서 또 다른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톰슨이 미국 밀워키의 한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