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60개 시·군·구 LP가스시설 32만 5000여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2800여곳의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51억 2000만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428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고용창출 효과도 있었다.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전국으로 확대한 2019년엔 71개 지역
2월 마지막 토요일인 내일 27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강원영서중남부와 충청북도, 경상북도, 제주도산간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
일기예보 오늘 날씨, 일기예보 오늘 날씨
21일 오늘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20일 밝혔다.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충청남도·전라남북도·경상남도 10~40mm, 강원도·충청북도·경상북도·제주도 5~20mm
[일기예보] 모레 제주도부터 장마전선 영향권, 예상 강우량은?
20일 오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 일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낮에 충청이남지방, 늦은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어 가끔 비가 오겠다.
20일
제9호 태풍 찬홈으로 비가 내린 주말이 지난 월요일(13일)에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고됐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자정까지는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며, 13일인 내일 아침에 남해안부터 그치기 시작,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자정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8일 오전 7시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 30분 현재 4.2㎝의 적설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30분을 기해 서울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또 이날 밤까지 서울에 2∼5㎝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이날 10시 30분을 기해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