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을 대상으로 승차권 예매가 진행됐다.
22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앞서 코레일은 19~20일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별도 예매를 진행했다.
추석 승차권은 1인당 최대 12매(1회 6매)...
19일은 경부ㆍ경전ㆍ동해ㆍ대구ㆍ충북ㆍ중부내륙ㆍ경북선을, 20일은 호남ㆍ전라ㆍ강릉ㆍ장항ㆍ중앙ㆍ태백ㆍ영동ㆍ경춘선 승차권 예매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예약한 승차권은 이달 28일 24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SR도 26일과 27일에는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 대상으로 우선예매를 28일과 29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 28일에...
다만 피해가 컸던 경북선은 15일부터 재개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라 일부 차질을 빚었던 일반열차 운행을 11일 첫차부터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경북선(김천~영주) 구간은 임시 선로 복구작업으로 15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 광역전철은 전 구간 정상 운행했으나 KTX는 선로 점검 등에 따른 서행 운행으로 최대 270분...
상대적으로 노반 유실이 심한 경북선(전 구간)은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해 완전 복구에 3∼4일 이상 걸릴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이들 4개 노선에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일반노선을 경유하는 고속열차(KTX) 12대와 일반열차 138대 등 총 150대가 운휴(일시 운행 중지) 됐다. 또 고속열차 61대와 일반열차 23대는 서행 운전에 따라 지연됐다.
나머지 모든 노선은 정상...
경북선 전 구간은 운행이 중지된다.
중앙, 영동, 태백선은 전 구간 운행이 재개됐다.
KTX는 전 구간 운행하나 안전 확보를 위해 서행할 수 있으며, 코레일 운영 광역철도(수도권전철, 동해선)은 전 구간 정상 운행 중이다.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되며, 기타 승차권 환불 등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전 구간 운행 중지는 장항선(천안~익산), 경북선(김천~영주)의 경우 이날 오후 6시까지, 충북선(조치원~봉양)은 오전 9시까지다.
일부 구간 운행 중지는 경부선(서울~동대구), 호남선(서대전~익산)이 이날 오전 9시,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전라선이 오전 8시까지다. 다만 #1632(동해∼청량리), #1680(동해∼영주)은 운행이 중지된다.
이번 조치는 중부지방...
10일(모든 고객)에는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9일(교통약자)과 11일(모든 고객)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기한 안에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팔리지 않은 잔여석은 11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코레일톡·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다만 강수량이 많아 현재 운행 중지된 경전선,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순차적으로 운행 재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앞서 운행 중지 구간에 점검열차 운행, 직원 육안 점검 등 선로 및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했다.
열차 이용 고객께서는 반드시 사전에 열차운행에 대한 상세정보를 모바일앱 ‘코레일톡’이나...
다만 강수량이 많아 현재 운행 중지된 경전선,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에 대해선 시설물 안전을 확인한 뒤 오늘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해당 구간에 점검열차 운행과 직원들의 육안 점검 등으로 선로와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한 후 운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코레일 열차 이용...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 대구선, 중앙선(안동∼영천) 등 일반선 5개 노선과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지상구간, 부산김해경전철 등도 운행 중지됐다.
현재 카눈의 북진 속도는 시속 29㎞이다. 카눈은 내륙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 후 11일 북한 지역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다만 경전선·태백선·경북선·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을 확인한 뒤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해당 구간에 대한 점검 열차 운행, 직원 육안 점검 등 선로·시설물 안전을 확인한 후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반드시 열차 운행에 대한 상세 정보를 모바일 앱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남해안 지역 노선과 태백선·경북선 일반 열차 등을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운행하지 않기로 했다.
카눈이 이미 휩쓸고 지나간 남부 지역에는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다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거제시에서는 아파트에서 벽돌이 떨어져 차량 다수가 파손되고...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운행이 중지되는 열차는 300여 편이며 구간 조정이 이뤄지는 열차도 50편이다. 태풍 영향권인 남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이 중단되며 목포와 여수엑스포 등 남해안 노선을 비롯해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일부 KTX와 동해선 광역 전철에 대한 운행을 조정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운행이 중지되는 열차는 300여 편이며 구간 조정이 이뤄지는 열차도 50편이다. 태풍 영향권인 남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이 중단되며 목포와 여수엑스포 등 남해안 노선을 비롯해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일부 KTX와 동해선 광역 전철에 대한 운행을 조정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대상 열차는 10일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속하는 남해안 지역(목포,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진주, 마산, 포항, 구포 경유 등) 노선,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KTX(일반철도 구간 경유 포함) 및 동해선(부전~태화강) 광역전철이다.
고속열차는 태풍의 이동경로, 풍속 및 강우량에 따라 170㎞/h 이하로 서행 운전하거나 일시...
운행 중단 열차는 남해안 지역(목포,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진주, 마산, 포항, 구포 경유 등) 노선,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 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KTX(일반철도 구간 경유 포함) 및 동해선(부전~태화강) 광역전철이다. SRT 열차의 경우 호남선과 경부선 등 25개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한편,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북상하면서 오늘(10일) 전국...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일부 열차를 운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상 열차는 10일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속하는 남해안 지역(목포ㆍ여수엑스포ㆍ광주송정ㆍ진주ㆍ마산ㆍ포항ㆍ구포 경유 등) 노선과 태백선ㆍ경북선 일반 열차, 일반철도 구간을 경유하는 고속열차(KTX)와 동해선(부전∼태화강) 광역전철 등이다.
일반철도는 13개 노선 중 태백선과 경북선 등 5개 노선이 이달 27일까지 운행이 중단된다. 영동선은 장기간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중대본은 22일 비상대응 수위를 2단계로 올리고, 풍수해 위기경보는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를 유지 중이다.
이날 오전 전남 흑산도·홍도, 전북 전주·고창·부안·정읍·완주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코레일은 KTX는 중부 내륙선을 제외하고 모두 정상 운행되고 일반 열차는 선로 유실 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충북선과 영동선, 태백선, 경북선, 중부 내륙선, 정선선, 경전선 광주송정에서 순천 구간의 운행이 제외된다고 밝히면서 모든 노선에서 서행으로 인한 지연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