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드라마의 대가’ 임성한(필명 피비) 작가가 기묘한 판타지 멜로 ‘아씨 두리안’으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 연출 신우철·정여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신우철 감독이 참석했다.
‘아씨 두
초록뱀미디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3% 늘어난 390억 원으로 2016년 4분기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억 원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누적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한 1034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 충격적인 결말과 여운을 남기며 시즌2를 마무리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2’ 최종회는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냥 순조롭지 않은 이혼 부부와 불륜 커플들의 관계가 그려졌다.
신유신(이태곤)의 집에서는 아미(송지
‘순옥적 허용’(‘김순옥 작가의 드라마이기에 가능한 전개’라는 신조어)은 계속된다. 죽었던 사람이 되살아나는 것은 기본이고, 선한 인물이 갑자기 빌런이 돼 돌아오는 등 김순옥 작가의 세계관은 여전하다. 시즌 3로 귀환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며 폭주 중이다.
시즌3으로 돌아온 ‘펜트하우스’는 앞서 시즌1, 2와는 다르게
‘결혼작사 이혼작곡2’가 시작부터 파격극을 선사하며 4%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첫 회 시청률은 4.277%-4.903%(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판사현(성훈 분)의 내연녀인 송원(이민영)이 임신하고, 아
한화투자증권은 24일 초록뱀미디어에 대해 방송, 외식, 임대 세 사업부문의 균형으로 올해는 2016년을 넘어서는 연간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인해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9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으로 중국향 매출이 사라진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방송 실적은
초록뱀미디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8% 증가한 378억9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3600만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드라마 라인업이 축소돼 85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초록뱀미디어는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
임성한 작가의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6월 첫 방송된다고 TV조선이 19일 밝혔다.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은 임성한 작가의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