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형 리젠씰과 기존 봉합술을 함께 적용한 시험군(29명)과 봉합술만 시행한 대조군(26명)을 비교한 결과 시험군에서 재파열률이 10.3%에 그친 반면 대조군에서는 34.6%로 약 3배 정도 재파열률이 높게 나타났다는 소식에 에쓰씨엔지니어링이 강세다.
11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11.52% 오른 2120원에 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달 31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제4대 노규철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노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의 무한한 미래가치 창출과 교직원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질 향상과 연구 활성화를 통
이춘택병원이 척추 분야와 어깨 관절 분야 정형외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척추관절센터 이창욱 신임 과장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수료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부교수를 역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임상강사를 거쳤다. 이창욱 과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척추학회, 척추외과학
경희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가 제14회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에서 ‘견주관절 선구자상’(PIONEER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은 견주관절 분야에 큰 공헌을 기여한 자에게 수여된다. 아시아에서는 이용걸 교수가 최초 수상자로서 한국 의료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대한견주관절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 말부터 1년이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어깨나 팔꿈치와 관련된 질환 및 외상 치료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는 1993년에 창립된 젊은 학회이다. 창설 후 10여년의 성장기를 거치며 창의적인 논문과 학술 연구를 통해 2016년 세계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 최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지난 한 해 견관절(어깨) 및 주관절(팔꿈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학술활동을 펼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은 SCI 등재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의 주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참여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적인 어깨 관절 치료법이 나왔다.
27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는 ‘회전근 개 파열과 어깨 관절 강직이 나타나는 당뇨병 환자에서의 관절낭 유리술의 효과’ 논문을 통해 당뇨병 환자의 경우, 도수 조작과 관절낭 유리술을 함께 시행했을 때 어깨 관절의 회복 효과가 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회전근 개는 어깨를 돌리
흔히 오십견이라고 알려져 있는 어깨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50대 전후 환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50대 이하 청장년층 환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전국 11개 대학병원에서 오십견 환자 13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대가 45.7%로 가장 많았으나 30~40대 환자도 23.4%에 달했다.
유
관절낭이 커질수록 어깨 빠지는 횟수가 많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어깨관절의 재탈구 빈도와 관절낭의 부피 변화와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으로 미국 스포츠의학 학술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논문을 게재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정 교수는 어깨관절 불안정증으로 관절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