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제롬킴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김한이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IGHT Fund) 대표, 수 박(Sue Park) 게이츠 재단 한국총괄, 엠마 캠벨(Emma Campbell)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총장 등 총 1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사례와 엠폭스 변이의 급속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 공감하며 넥스트 팬데믹 대비를 위한 정부...
또한, MIT의 Alan Hatton 교수는 빌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8,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탄소 포집 기술 기반 스타트업 Verdox사를 설립하는 등 원천기술부터 사업화까지 다양한 역량을 갖춘 팀을 구성하여, 본 과제의 연구성과를 활용한 파생산업 창출과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MIT 연구팀은 포괄적인 전기화학 분야(차세대 무음극 전고체 배터리...
선플라워는 이 같은 자체 기술들을 활용해 빌&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다수의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고 미국 국방부 등 정부 기관, 글로벌 빅파마, MIT 등 대학 및 연구기관과도 협력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SAFE 투자를 통해 선플라워의 기술을 활용한 백신 공정 최적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동...
유바이오로직스는 라이트재단과 빌게이츠재단의 지원을 받는 수막구균 5가 백신 후보물질을 우선 개발하기로 우선순위를 변경함에 따라 협력사인 아이진에 수막구균 4가 백신의 기술이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진은 자체 면역보조제 플랫폼기술을 활용하여 대상포진, 결핵 등의 예방 백신과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EG-COVID'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유바이오로직스가 라이트 재단 및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는 수막구균 5가 공공백신을 우선 개발하기로 함에 따라 협력사인 아이진에 수막구균 4가 백신을 기술이전을 하게 된 것이다. 아이진이 국내에서 임상 2/3상을 직접 수행하며, 중국과 일본, 일부 동남아시아 지역과 중남미(멕시코 제외)와 연계된 범미보건기구(PAHO) 기관의 독점판매권을...
유언장 일부 변경해 발표 게이츠재단에 그간 430억 달러 기부…“사후에는 중단” 새 자선단체, 규모 1300억 달러 전망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93)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자신의 사후 재산 대부분을 자녀들이 이끄는 신규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간 해왔던 빌&멀린다 게이츠재단에 대한 정기적 기부는 중단키로 했다.
이에 따라 버핏이 세상을...
MOSIP은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후원하며, ID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해당 국가의 요구 사항에 따라 효과적인 디지털 신원 시스템의 설계 및 개발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미 아프리카를 비롯해 아시아, 미주 지역의 다양한 국가에서 1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ID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한다.
엑스페릭스와 MOSIP은 2022년 이미 아프리카...
1994년 결혼한 빌과 멀린다는 2000년 게이츠 재단을 공동 설립하고 자선사업을 벌여왔다. 둘은 2021년 이혼한 후에도 재단의 공동 의장직을 유지했으나 최근 멀린다가 게이츠 재단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멀린다는 이어 합의된 125억 달러(17조 원)를 확보해 여성과 가족을 위한 활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나타냈다.
멀린다는 기고문에서 “수년 전 ‘스스로 의제를...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지원받고 있으며, 세계 각국 및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IVI와 협력 시 글로벌 임상과 허가 절차 진행에 강력한 이점이 있다.
이뮤노백스바이오는 2018년부터 IV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백신 개발을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앞서 양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이보다 앞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도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정부는 mRNA 기술 국산화를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상황이다. 최근 질병관리청은 2027년까지 국내 기업의 독자적인 mRNA 기술이 적용된 백신을 개발해, 향후 신종 감염병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콜레라 백신 공급확대를 위해 지난 3년간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약 500만 달러를 지원받아 춘천 2공장 내 제조시설을 추가 증설했다.
이번 PQ 통과로 콜레라 백신 원액 생산량을 예년 대비 약 60% 이상 증가시킬 수 있게 됐다. 올해 유니세프 요구량을 초과하는 약 5000만 도즈의 백신 생산도 차질 없이 이뤄질 전망이다.
HLB, 간암신약 관련 美FDA...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년간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500만달러를 지원받아 콜레라 백신 공급확대를 위해 춘천 제2공장내 제조시설을 추가 증설해왔다. 이번 WHO 승인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과 ‘유비콜 플러스’를 춘천 제1공장과 2공장에서 생산하게 됐다.
이번 승인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전년 대비 60% 이상의 콜레라...
그동안 콜레라 백신 원액 제조는 춘천 1공장에서만 가능했는데, 콜레라 백신 공급확대를 위해 지난 3년간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약 500만 불을 지원받아 춘천 2공장 내 제조시설을 추가 증설해 왔다.
이후 2공장 콜레라 백신 원액 제조시설에 대해 지난해 말 식약처의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현장실사를 통과하고, 이번에 WHO로부터 제조시설 추가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68)의 전처이자 세계 최대 규모 자선재단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의장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59)가 게이츠 재단을 떠나 독자노선을 걷기로 했다.
프렌치 게이츠는 1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신중하게 숙고한 끝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하 '게이츠 재단')의...
구체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다자간 말라리아 이니셔티브는 아프리카의 과학 연구 역량 강화와 말라리아 통제 및 종식을 목표로 활동하는 글로벌 연합이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요 후원 기관으로는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 MMV(Medicine for Malaria Venture) 등이 있다.
유비콜-S는 빌게이츠 재단의 연구개발비 지원을 받았으며, 유바이오로직스가 생산과 공급을 담당한다. 유비콜-S는 스케일-업 공정 진행 후 올해 하반기부터 춘천 제1공장과 제2공장의 GMP시설에서 대량생산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유비콜-S WHO-PQ 승인은 국제백신연구소와의 지속적인 협력의 결실이며, 글로벌 보건사업에도...
이 백신은 게이츠 재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으며, 유바이오로직스가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유비콜-S는 하반기부터 춘천 제1공장 및 제2공장의 GMP시설에서 대량생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유비콜-S WHO-PQ 승인은 국제백신연구소와의 지속적인 국제적 협력의 결실이다. 글로벌 보건사업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
수 데스몬드 헬만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 전 CEO와 니콜 셀리그먼 소니 전 사장, 피지 시모 인스타카트 CEO 등 3명이다. 미국 사회가 백인 남성 위주인 오픈AI 이사회를 강하게 비판한 데 따른 조치다. 주요 외신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회사가 편향성을 보이는 것은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오픈AI에 다양성 문제를 지적하는 서신을...
아울러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의 CEO를 지낸 수 데스몬드 헬만, 소니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을 지낸 니콜 셀리그먼, 농작물 배송 서비스 업체 인스타카트의 피디 시모 CEO 등 3명이 이사회 신규 이사로 선임됐다.
올트먼의 복귀로 오픈AI 이사회는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올트먼의 CEO 해임을 주도했던 일리야 수츠케버, 헬렌 토너 조지타운대 보안·신흥기술센터...
스카이타이포이드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연구비 지원을 바탕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가 공동개발한 장티푸스 접합백신이다. 운반체 역할을 하는 디프테리아 독소단백질(디프테리아 톡소이드)에 항원 역할을 하는 장티푸스균의 다당류를 접합하는 정제 Vi다당류-디프테리아톡소이드 접합체 방식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