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센터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전문가 발제, 기업별 사례 발표,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뒤를 이었다.
안예현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외 건설시장 진출에 대한 한국 중소ㆍ중견기업 인식 조사 결과와 이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정부의 투트랙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보미건설, 세경산업, 일성건설, 토웅이앤씨, 한신공영,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참석해...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대표 건축가인 노먼 포스터는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가로,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비롯해 영국 왕립건축가협회 금상, 미국 건축사협회 금상 등 수상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GBC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혁신성, 공공성이 한층 강화된 대한민국의 대표 랜드마크로 주목받게 될...
발표는 10일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이번 시험에는 총 7100명이 응시했다. 직전 시험이었던 2023년 제2회 응시자(6486명)보다 614명 많았다.
합격예정자는 721명으로 전회(654명)보다 67명이 많았다. 합격률은 10.2%로 전회(10.1%)와 비슷한 수준이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5월 3일 오후 6시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안전 점검은 건축·전기·소방 등 18개 분야 19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지역건축사협회 등 전문가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유형별 점검 지침을 활용해 진행한다.
대형 체육시설 등의 안전점검은 드론을 활용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한다. 사물인터넷(IoT)과 열화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점검도 이뤄진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사업 소개와 서비스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좌담회도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개최한다.
건축HUB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건축산업 관련 정보 및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기 위해 2022년부터 구축됐다.
이번에 바뀐 건축HUB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나라장터 등 12개의 시스템과 연계해 그간 분산돼 있던 데이터를 통합...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은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 주제는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간 격차 해소 및 상생 발전 모색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강범준 서울대학교 교수가...
김 총감독은 평범한 민가를 통해 한국인의 집을 탐구하는 건축가로, 현재 한국교육방송 '건축탐구 집' 프로그램 프리젠터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동대문 메리어트호텔, 신사동 근린생활시설(신사블루스), 구기동 주택(딥하우스) 등이 있다.
영국 건축사협회에 등록된 영국 왕립 건축사인 김 총감독은 에이에이스쿨, 코넬대학교, 서울대학교, 경기대학교...
참가 자격은 대학의 조교수 이상, 연기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기술사,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자 등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신청서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 신청뿐만 아니라 각 기술인 협회와 학회, 대학교, 연구원 및 공공기관 등에서도 전문가를 추천받는다.
김창환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그동안 내실 있는 건설기술심의위원회...
합격자는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3개 과목(대지계획, 건축설계1, 건축설계2)을 모두 합격한 사람은 건축사자격증을 취득하며, 과목별 합격자는 합격 발표일 이후 5년 내 응시하는 5회 시험에서 해당 과목 시험이 면제된다.
이번 시험에는 직전 회차(6193명)보다 소폭(293명) 증가한 총 6486명이 응시하였다. 합격예정자...
LX하우시스는 건설사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기업 간 거래(B2B) 건축자재 시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은 2006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B2B·B2G(기업-정부 간 거래) 중심 건축자재·설비·기술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건축용 PF단열재 △LX Z:IN PF보드 △바닥재 LX Z:IN...
앞선 발표자들과 김용호 제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부회장, 배웅규 중앙대 교수, 유제득 한국건축가협회 이사가 토론자로 나섰다.
종합토론에서는 △주민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포지엄 개최 △사업시행구역 변경 시 변경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동의서를 내게 해 사업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안 △모아타운 주민 제안 시 동의요건 완화 △사업...
이번 대회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연수구청과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에서 공동주관한다.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내가 꿈꾸는 우리 집’이란 주제로 건축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 건축 모형을 만들어 겨룬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생(개인 또는 가족 4인 이내 공동 작품 가능)은...
대한건축사협회는 6일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8개국 총 34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 '드리밍 월스(Dreaming Walls: Inside the Chelsea Hotel)'가 상영된다. 드리밍 윌스는 패티 스미스, 밥 딜런, 마돈나 등 유명 예술가들이 살았던 뉴욕 첼시 호텔의 마지막 순간과 건축물을 지키려고 저항한 예술가들의 모습을...
이에 건축사협회는 민간 분야에서도 공공대가 기준이 적용되도록 관련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한 건축가는 발주처와 시공사를 거치면서 비용 절감 압박을 받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 건축가는 “한국에선 구조 설계를 할 때 토목과 전기, 통신, 소방 등 다른 업체들이 참여해 취합하는 방식으로 설계가 진행되는데 모든 업체가 투입량 100이 필요하다면, 실제로 130...
글로벌 건축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네옴시티 전시회 및 로드쇼에 참가해 미래도시 구상과 현안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에서 네옴시티 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희림은 전날 국토교통부와 네옴이 주최한 로드쇼에 참석해 K-스마트시티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계획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인천 전세사기 사태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주범인 속칭 ‘건축왕’이란 호칭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새건축사협회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전세사기 사건이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지만, 핵심 용의자를 건축왕이라고 불러 사건이 희화화되고 개인 범죄로만 인식될 수 있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협회는 “이런 범죄와 무관한...
또 허가권자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사보 배치현황을 확인해 이중배치 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주체별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고, 감리원 배치현황 제출 등의 업무절차를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과 연계해 전산화한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개정 취지는 소규모 동물병원 등과 같이 국민의 수요에 맞춰 건축물 용도를 정비하고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것”...
또 비슷한 상황인 건축사협회의 단일 협회 의무 가입과 관련한 헌법소원 심판 확정 이후 법안 논의를 이행해도 늦지 않다는 견해다. 건축사의 대한건축사협회 의무가입을 규정한 건축사법 개정안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일부 건축사들이 단일협회 가입이 헌법(결사의 자유)에 반한다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프롭테크 업계와 중개사협회 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중기부, 국방부,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인사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LH, 한수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사우디 수주지원단 참여기업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