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는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일본 건설산업 전문단체 연합회(이하 건전련)’ 이와타 쇼고 회장과 '한·일 건설산업 발전 및 상호 협력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의 건전련은 전국철근공사업협의회 등 전문 공사업 관련 34개 회원 단체와 4만5000여 전문건설 회원사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유
정부가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건설시장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안정적 인력수급과 건설기계 시장 안정화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오전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논의ㆍ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건설업계는 전망이 불투명하고, 체계적인 훈련ㆍ경력관리 시스템이 미흡해 청년층 유입이 감소하고 있다. 형틀목공 등 고강도ㆍ고위험 공종의 경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최근의 고용 호조세가 더욱 공고화될 수 있도록 근로여건 개선과 외국인력 활용 등을 통해 현장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하자 보수 전문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 ‘하자노’가 출시됐다.
하자노는 하자 보수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O2O(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 서비스다. 하자노 앱을 이용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금액과 시간에 쉽게 필요한 전문가를 찾아볼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어에서 ‘하자노’를 내려받으면 된다.
하자노 앱을 이용하면
국토교통부는 내년 5월 27일 시행 예정인 기능인등급제의 대상직종 선정과 등급구분안 마련을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능인 등급제는 건설기능인의 경력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경력과 자격증·교육훈련·포상 등을 반영해 초·중·고·특급 4단계로 구분하는 제도다.
국토부는 등급제 도입을 앞두고 건설업계, 노동계 등을 비롯한 20여 개 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품질명장제’ 제도를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건설품질명장제은 고숙련 건설 기능인에게 '품질명장' 칭호를 주고 품질 관리와 신규 인력 지도 등을 맡기는 제도다. 2017년 하남미사·감일지구에 처음 됐고, 올해는 인천 지역 30개 단지에서 건설품질명장제가 시행 중이다.
LH는 내년엔 경기 권역 25개 단지로도 건설품질
정부가 건설현장의 일자리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낙후된 채용시스템, 고령화, 불법인력 등 누적된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일자리위원회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 일자리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일자리위원회에 설치한 노사정 협의체와 관계부처전담조직(TF) 등을 통한 15차례 논의를 바탕으로 마련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8일 경기 시흥시 장현·은계지구 건설 현장에서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현장 실습·견학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엔 남양주공고와 부천공고, 인덕공고 등 경기지역 특성화고 학생 68명이 참여했다. 조적과 미장·타일·일반 목공·형틀목공·측량 등 분야별 LH 명장들은 학생들에게 기능 시범을 선보이고 현장 노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바른 집짓기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공유한다고 1일 밝혔다. 건설현장 기능인의 숙련도를 향상하고 올바른 집짓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영상은 주거공간에서 흔히 접하는 도배·타일·창호 등의 마감 공사를 대상으로 자재의 특징에서부터 주요 하자 사례, 작업 노하우 및 핵심 품질관리 포인트에 이르기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 거창군 소재 한국승강기대학교와 함께 'LH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품질명장제와 연계해 건설기술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하고 건설기능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한 LH와 전문교육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공동주택 승강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ALC협회, 건설기술교육원, 그린직업전문학교와 ‘채용형 ALC 건설기능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건설기능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ALC공법은 블록형태로 칸막이 벽체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장 관리와 시공 품질이 우수한 업체,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설기능인을 시상하는 2019년도 우수업체ㆍ기능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주택ㆍ단지 품질 향상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한다. 전년도 준공 실적이 있는 건설업체 중 우수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작년부터는 건설 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미사·감일지구에 시범적용 중인 건설품질명장제를 LH 인천지역본부 관할 모든 건설현장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LH는 2017년 공공기관 최초로 고숙련 기능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품질혁신체계인 ‘건설품질명장제’를 도입했다. 하남미사·감일지구 내 9개 단지, 9000가구의 공동주택 현장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
건설 현장의 청년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 활용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8일 ‘고용보험기금 활용을 통한 건설 현장 청년인력 육성 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는 건설 현장의 인력 부족이 심각하지만 체계적인 인력 양성 및 훈련 시스템은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수주산업의 특성
‘건설기능인의 날’ 철탑훈장 주성근 씨
국토교통부가 21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2018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형틀목공 주성근(58) 씨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주 씨는 약 40년간 현장에서 종사하며, 전국 각지의 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뿐 아니라 공동주택 등 국민의 생활공간을 창출하고 오랜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기능인들에게 전
국토교통부가 21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2018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능인의 날’은 2010년 제정된 이후 국토부와 고용노동부가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인 기념식에는 행사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해 국토부, 고용부, 건설노동조합, 건설사업주 단체, 수상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