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3년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비수기에 수주 침체가 이어지면서다.
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설연)에 따르면 8월 CBSI는 전월보다 19.3포인트(p) 하락한 70.5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1월 20.5p 내린 이래 최대 하락 폭이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5월 대비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6월 CBSI는 전월 대비 12.0포인트(p) 상승한 78.4로 나타났다. CBSI는 지난 5월 분양이 부진한 영향으로 13.8p 하락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달 12.0p 오른 78.4를 기
건설 체감경기가 4개월 만에 내림세를 기록했다. 신규 수주가 부진하자 경기 전망이 하락으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6.2포인트(p) 하락한 72.2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CBSI는 건설기업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한 경기실사지수다.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
건설업계가 체감하는 경기 지수가 12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금조달 악화와 화물연대 총파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2.9포인트(p) 하락한 5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8월 50.1 이후 최저치다.
건설공사 기성지수도 전월 대비 11.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5.6포인트(p) 하락한 61.1로 2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CBSI는 8월 1.2p 하락한 이후 지난달에도 5.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5.4포인트(p) 상승한 85.3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CBSI는 70선 초반으로 부진했지만 9월과 10월에 각각 전월 대비 1.8p, 4.
주택 건설 호조에 힘입어 침체했던 건설경기가 평년 수준에 가까워졌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0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79.9로 조사됐다고 5일 발표했다. CBSI는 건설사가 느끼는 체감경기 지표다. 높으면 높을수록 건설경기가 좋아진다고 느끼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9월(75.3)과 비교하면 4.6포인트(P) 상승했다. 평년 경기를 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대비 0.6p 상승한 81.4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CBSI가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기업 지수가 전월비 7.7p상승한 100.0을 기록했지만 중견·중소기업 지수는 각각 5.
주택자금 대출 수요 증가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중견 건설업체의 유동성 위기 등으로 경기실사지수가 하락하는 등 여전히 건설업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 2분기 가계의 주택자금 대출 수요는 작년 4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22로 높게 유지됐다. 이 기간 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