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원료 전문 제조업체인 비티씨가 충북 오송바이오폴리스 산업단지 내 신공장의 1단계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오송공장은 부지 9917㎡(약 3000평) 규모로, 꾸준히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 수요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식품을 생산하는 최신 시설과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갖췄다.
오송공장은 1단계 준공을 시작으로
GC녹십자웰빙이 두 번째 개별인정형 건기식 기능성 원료를 인정받았다.
GC녹십자웰빙은 자사의 천연물 원료 ‘구절초추출물(GCWB106)’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7월 처음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인동덩굴꽃봉오리 추출물에 이은 두번째다.
이번 식약처 인정은 구절초추출물
‘가짜’ 백수오 사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진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 제도 개선에 나선다.
22일 식약처 관계자에 따르면 식약처는 시중에 공급된 모든 백수오 제품을 대상으로 벌인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 조사 결과를 다음주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당초 식약처는 이르면 이날 백수오 제품의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