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은 발전기금 기부자 예우와 대학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발전기금 기부자의 이름을 새긴 ‘도네이션 보드(Donation Board)’를 제작, 교내 의생명과학연구관 1층 로비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기부자 도네이션 보드는 500만 원 이상의 발전기금을 낸 기부자들의 이름을
‘성인 당뇨’로 불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장기간 인슐린펌프 치료를 하면 혈당조절뿐 아니라 췌장기능 개선으로 인슐린 분비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연구성과가 당뇨, 대사성 질환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 2013년 9월호에 실렸다고 밝혔다.
최 교수팀은
건국대학교는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줄기세포교실 한동욱 교수의 유도신경줄기세포 개발 연구성과가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선정한 ‘2012 국내 바이오 성과뉴스 톱5’에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톱5는 BRIC에서 운영하는 과학설문사이트 SciON(사이온)에서 345명의 생물학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자문단의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