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가 안전관리 운영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석유공사는 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한 '공정안전관리(PSM·Process Safety Management)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PSM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각 시도별 대표 우수 사업장을 선정해 대상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안전보건공
한국석유공사가 축구장 50개 규모의 상수리 나무 탄소흡수원을 조성했다.
석유공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거제·울산지사 내에 탄소흡수량이 우수한 상수리나무를 식재해 약 36ha 규모의 탄소흡수원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거제지사 내 산지 10ha에 상수리나무 등 2만 그루를 식재한 바 있고, 올해는 11월부터 12월까지 울산지사 내
바다를 마주보고 눕는다
하늘을 품에 안은 바다
그 하늘은 너에게로 닿아 있다
어둠이 짙어지면
바다향기 흠뻑 적신 손가락들
가만가만 내 등, 쓸어줄 것만 같아
손끝에서 울리는 네 심장의 떨림
등줄기를 타고 퍼지는 나의 탄식
바다 가득 물결로 요동칠 것도 같아
마주해서 더 애절한, 너
한국석유공사의 본사 및 비축지사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9일 서산지사 인근 서산시 대산읍 대죽1리 마을에서 석유공사 유재현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본사 및 서산지사 임직원 66명이 함께 마늘 수확 작업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비축지사 연석회의와 사회공헌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서 지난 2010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