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상실 사업에 84억 원의 대규모예산을 투입됐지만 여전히 이용률은 제자리 걸음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미래창조과학부는 무한상상실의 공방형 장비 당 최소 작업소요 시간은 4시~8시간이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이용자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수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
국립중앙과학관은 12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국 무한상상실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개발하는 창조경제의 기반이 되는 공간으로 11월 현재 거점 13개, 소규모 29개 등 총 4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전국 13개 거점 기관들로 구성되며, 사무국은 국립중앙과학관에 두고 회장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
미래창조과학부는 경기테크노파크에 무한상상실을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미래부 윤종록 차관, 안산시 제종길 시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인,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에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 무한상상실은 안산 사이언스밸리와 함께 경기 남부지역의 창의·상상 거점공간으로 운영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한양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상상력 공간인 신규 무한상상실 30곳을 선정하고,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은 경기테크노파크,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공방시설을 구비하게 될 거점 무한상상실 7개소와 프로그램 단위(스토리텔링, 아이디어클럽 등)로 운영되는 소규모 무한상상실 23개소다.
이번 공모에는 대학, 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 국민이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발휘·구현할 수 있는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무한상상실을 시범설치·운영키로 결정하고 5개 시범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과학관이나 도서관, 주민센터 등 생활공간에 설치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국민의 창의성·상상력·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험·제작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