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과 인제, 경북 울진, 충북 괴산, 전북 진안이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시범사업 공모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 사업은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친환경 산업ㆍ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선진화된 정주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산림청은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전국
산림청이 2022년까지 산촌 거점권역 30곳을 조성하는 등 10대 전략과제를 추진해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나섰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23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개청 50주년과 취임 100일을 맞아 ‘사람 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라는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산림자원 육성 중심의
참여정부 최대 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1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행정도시 광역도시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충남 연기군과 공주시 일대에 들어서는 행정도시와 인접 지역 등 충청권 9개 시ㆍ군은 광역계획권으로 지정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거점권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