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과연 프로가 될 수 있을까?
한국사이언스골프아카데미 김동하 원장이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와 함께 사회인 골프 외인구단을 창단하고 프로 만들기에 도전한다.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도전이다.
향후 12개월의 특별훈련을 통해 국내외 4대 협회에 티칭프로 테스트 30% 합격을 목표로 하는데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지친 사회인 골퍼들에게 우리도 할 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상금
계속되는 엔화 약세가 올해 노벨상 상금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노벨재단은 올해 노벨 생리의학ㆍ물리학ㆍ화학ㆍ문학ㆍ평화ㆍ경제학 부문의 수상자별 상금을 800만 크로나로 책정했다. 2012년부터 지속돼온 이 상금액은 2011년까지 각 수상자에게 지급된 1000만 크로나에서 20% 줄어든 금액이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존 거던(79)과 야마나카 신야는 복제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과학자들이다.
생물 복제 연구의 창시자로 불리는 거던은 옥스퍼드 대학원생 시절인 1962년 성숙한 체세포도 모든 형태의 조직으로 자랄 수 있는 미성숙 세포로 재구성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개구리 내장 세포의 핵을 난세포 핵과 교체해 올챙이를 탄생시킨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에 선정된 야마나카 신야 일본 교토대 iPS 세포연구소장과 존 거던 영국 케임브리지대 거던연구소장의 연구 성과는 난치병 치료에 새로운 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들이 개발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는 현 의료 실태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재생의료의 비장의 카드로, 급성 심장병이나 신경계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