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7일 보령전통시장에서 '착한소비를 위한 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갬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춘계 체육행사 예산을 대체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경제화폐를 구매했다.
구매한 지역경제회폐(1억 원 상당)는 전국 사업장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사업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미혼모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와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양측 관계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0일서울 중구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사망한 영유아 피해 유가족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원인미상 폐질환에 걸려 사망하거나 병에 걸린 영유아 6명과 산모 2명의 피해사례를 공개했다.
환경보건재단이 발표한 피해 사례에 따르면 가족 병력이 없는 A군(27개월)은 가습기 살균제를 3개월 간 매일 수면시간에 사용
금융감독원은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금융사기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계좌를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금감운은 22일 최근 들어 대출을 미끼로 기존 거래계좌를 수취해 사기에 사용하는 등 신종 사기수법이 늘어나고 있어 17개 국내은행, 신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집중단속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헌혈증을 가져져오는 고객에게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사랑의 현혈 캠페인을 연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3일 삼성본점, 청담본점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사랑의 헌혈 갬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사회공헌 금융상품으로 '사랑나눔 정기적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 상품
삼성생명은 보장자산 갬페인으로 고객들의 보장자산이 35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런 여세를 몰아가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종신보험을 개발하고 추석을 맞아 보험 본연의 가치인 가족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올초부터 전개해온 보장자산 캠페인으로 연초 319조원이었던 삼성생명의 보장자산이 33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