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 ‘렛잇비’ 팀, 김성근 감독, 배우 김부선씨, 용인제일초등학교 ‘꼴찌 없는 달리기 팀’,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등이 올해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선정됐다.
환경재단은 19일 광화문 씨네큐브 2관에서 ‘2014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세밝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BS 개그콘서트 ‘렛잇비’ 팀, 한화 이글스
개그콘서트 렛잇비가 전공과 관련된 직장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송필근은 23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비틀즈 '렛잇비' 반주에 맞춰 "요즘 같은 취업난에는 전공 살리기 어렵죠"라고 노래했다.
송필근은 "전공과는 상관없이 직장을 선택해요. 하지만 저는 직장에서 전공 살리고 있죠. 화학과 나와서 오늘도 폭탄주 제조"라고 했
개콘 렛잇비
개콘 렛잇비 코너에 개그우먼 박은영 엄마가 등장해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렛잇비'(이하 '개콘 렛잇비')에는 소방관, 간호사, 취업준비생 등 추석이 없는 게스트들이 출연한 가운데 개그우먼 박은영의 실제 엄마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개콘 렛잇비 출연진들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터에서 일하
개콘 렛잇비
'개콘 렛잇비' 개그우먼 박은영이 눈물을 흘려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렛잇비' 코너에는 추석 등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소방관, 간호사, 취업준비생, 엄마 등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에서 근무하는 강혜진 간호사는 "아픈 환자 돌보다 보면 하루가 부족하죠. 몸이 열 개라도 쉴 틈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