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경남지역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가족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규모를 확대하는 등 협력사 임직원의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화는 9일 경남 창원시 구산면 로봇랜드에서 ‘2024 한화와 함께하는 한 가족 화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6곳 안전시설물 개선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경각심을 가지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과 연계해 페루, 엘살바도르와 한국형 철도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ODA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뜻한다.
중남미 지역은 노후 인프라 개선과 메트로 등 친환경 프로젝트 발주를 확대하고 있다. 페루, 엘살바도르가 추진하는 철도사업 타당성조사를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의 원자력 산업 발전에 협력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알마싸담 삿칼리에브(Almassadam Satkaliyev) 에너지부 장관이 23일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탈가트 카라세프 국제협력국 국장, 구마르 세르가진 원자력 산업국 국장, 티무르 잔티킨 신규 원전 발전소 총국장, 아슬란 아스카르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6월 양국 정상회담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전력과 플랜트, 공급망 협력을 확대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마사담 삿칼리예프(Almassadam Satkaliyev)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6월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한-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자동차부품전문기업 대원강업은 홀트아동복지회에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민희 대원강업 사장,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홀트보호작업장의 설비 구입
금호건설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충북 증평군 사곡리 마을에서 1박 2일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 40여 명은 이달 10일 사곡리 마을에서 벼 추수와 들깨, 콩, 인삼 수확 등을 도왔다. 고춧대 제거와 비닐제거 작업도 했다.
금호건설은 지난달 말에도 사곡리 마을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펼친 바 있다. 노후주택
제5차 이노비즈 PR-day‘ 태경전자 공장 탐방다목적 모듈장착 유·무선 드론으로 세계 시장 공략
“군(軍)내에서 진정성 있게 개발하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국위선양하는, 또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안혜리 태경전자 대표는 7일 경기 안양에 있는 태경전자 공장에서 진행한 ‘2024년 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총회에서 원자력발전소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수원은 황 사장이 29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WANO 주관 격년총회에 참석, 원자력발전소의 산업안전 관리 노하우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WANO는 체르노빌 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8일 한국외대 인조잔디 구장에서 ‘한국외대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 및 인조잔디 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외대는 지난 5월 동대문구와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인조잔디 구장을
지난해 전국 시도에서 부과한 교통유발부담금이 5420억7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제2롯데월드였고 부담금을 내는 상위 10개 시설 중 8개가 쇼핑몰이나 백화점이었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에게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교통유발부담금은 총액은 5420억7000만 원으로 2020년(3408
KCC 전주공장은 최근 전북 완주군과 ‘숲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C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초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5000만 원의 성금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KCC 건축자재를 활용한 환경 개선 활동인 ‘숲으로 따뜻한 집
내국세 20.79%로 조성되는 교육재정도 타격 예상교육부 "교육청 적립기금 활용해 목표대로 운영"
올해 약 30조원의 대규모 세수 결손이 예상되면서 초·중·고교에서 사용될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5조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교육교부금이 줄어들더라도 시도교육청이 확보해둔 기금 적립금 등 자체 재원을 활용해 재정 방어에 나서겠다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정부의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사업 종사자의 활동 장려를 위해 2000년 처음 지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 진행 현황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사업안내 QR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실시간 사업안내 QR 서비스는 그간 정책·기업 홍보 등으로만 활용되던 공사 현장 외벽이나 펜스에 대형 QR 코드를 게시해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장을 지나는 주민이 직접 본인의 휴대전화로 현장에 부착
내년까지 308억 투입해 정비 추진급경사·급커브 등 도로 98곳 울타리대형화분·볼라드로 차량 진입 막아
서울시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서울 시내 도로에 ‘차량용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주행 방향 혼동 가능성이 있는 도로에는 ‘LED 표지판 설치’에 나선다. 평상시 인파가 집중되거나 열린 공간에는 차량 진입을 일차적으로 막을 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교육청의 노후 학교시설개선사업 등에 임시 교실로 사용된 모듈러 건축물을 공사현장 가설사무실로 재사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듈러'는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공사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의 건축물로 탄소배출 감축에 유리하다. 반면 공사현장의 샌드위치 패널형 가설 사무실은 철거할 때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고 단열 및
서울 강서구가 발산역 지하보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구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산역 지하보도는 5호선 발산역과 마곡지구, 이대서울병원을 연결하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통로다. 발산역 지하보도는 1999년 준공 이후 25년이 지나면서 누수와 마감재 탈락으로 인한 미관 저해 및 안전사고 우려가 나타났다.
구는 하루평균 4만1436명이 이용
대우건설은 이달 10일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주거문제 개선과 무주택 가정 자립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충남 천안시에 2층 단독주택 총 18가구가 경량 목조주택으로 건축된다.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세대가 입주 대상이다.
3일에는 32명의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