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배우 유아인이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약 상습투약에 대마 흡연과 증거인멸을 타인에게 권유한 혐의다. 그가 출연한 영화 ‘승부’(김형주 감독), ‘하이파이브’(강형철 감독), 드라마 ‘종말의 바보’(김진민 감독) 모두 개봉 일정을 무기한 연기해야 할 처지다.
배우가 마약이나 성범죄 문제로 출연작에 피해를 끼치는 일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스태프 성폭행’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강지환(본명 조태규) 씨를 상대로 전 소속사가 42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제14민사부(재판장 서보민 판사)는 젤리피쉬가 강 씨를 상대로 ‘전속 계약상 의무를 위반했다’는 취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동네 맛집부터 운동 시설, 미용실 등 동네 가게 이야기를 이제 당근에서 숏폼(short-form, 짧은 동영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당근은 동네 가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올리고 공유하는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당근 스토리는 서울 강남·서초·송파 지역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당근 스
배우 강지환이 드라마 제작사에 수십억 배상 판결을 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드라마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 29일 법원의 심리불속행기각 판결로 강지환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 총 53억 원을 배상이 확정됐다.
앞서 강지환은 2019년 드라마 ‘조선생존기’를 촬영하던 중 외주 스태프인 여성 2명을 강
외주 스태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5)씨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에 50여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9-2부(김동완 배용준 정승규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가 강씨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드라마 외주 스태프들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배우 강지환이 범행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 제작사에 최대 53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는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가 강지환과 강지환의 옛 소속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1심 소송에서 최근 원고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강지환 ‘성범죄’ 유죄 확정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 씨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5일 강지환에게 적용된 준강간·준강제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
강지환의 CCTV가 공개되며 강지환의 스태프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한 대법원의 판단에 반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판부는 강지환에게 원심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
5일 열린 상고심에서 강지환은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심 후 강지환의 집에 설치된 CCTV가 공개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 듯 했다. CCTV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집행유예 확정
강제추행,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강지환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5일 준강제추행,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강 씨는 지난해 7월경 자신의 집 2층 방안에서 스태프인 피해자 A
강제추행,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강지환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5일 준강제추행,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강 씨는 지난해 7월경 자신의 집 2층 방안에서 스태프인 피해자 A 씨를 성추행하고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이투데이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강지환 2심 판결 불복해 상고
여성 스태프를 강제추행·준강간한 혐의로 2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배우 강지환이 상고했습니다. 18일 강지환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산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1심과 2심에서의 집행유예 판결에 모두 불복해 주목받고 있다. 무죄 판결이 아니라면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풀이돼 무죄 입증과 관련된 증거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 6월 11일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준강간 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본명 조태규)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윤계상·이하늬 7년 만에 결별…'연예계 대표 커플에서 좋은 동료로'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일로, 주변인들도
◇ '이하늬와 결별' 윤계상, 소속사도 계약해지…김태희 부케 주인공→7년 열애 마무리
배우 윤계상 이하늬가 결별했다. 현재 두 사람은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운데, 윤계상은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해 왔지만 이별 이후 윤계상이 소속사를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외주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추행한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에 대한 항소심이 기각됐다.
수원고등법원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11일 오후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진행했다.
강지환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법정에 모습을 나타냈다. 블랙 수트 차림의 강지환은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한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박나래, 개인정보 유출한 전자제품 매장 직원 해고 만류 소식에…'선처할 일 아냐" vs "본인 자유" 갑론을박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전자제품 매장 직원이 단체 채팅방에서 박나래의 개인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의 항소심이 진행됐다.
강지환은 14일 오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참석해 “저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자택에서 외주 여성 스태프 2명 중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부럽지' 지숙♥이두희, 같은 아파트 거주 의혹 적극 해명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MC 군단이 지숙-이두희 커플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산다는 의혹을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근 진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4년 연속 적자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엔 전 소속배우의 일탈로 인해 손실 규모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은 8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종 사업보고서가 나오지 않아 손실액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적자인 점은 확실시된다.
매출은 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