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부럽지' 지숙♥이두희, 같은 아파트 거주 의혹 적극 해명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MC 군단이 지숙-이두희 커플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산다는 의혹을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근 진행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녹화에서 지숙-이두희 커플의 모습을 지켜보던 장성규와 라비가 예리한 눈썰미로 지숙과 이두희의 집 구조가 너무도 닮았다는 것을 포착했는데요. 데이트를 위해 차를 타고 지숙을 데리러 간 이두희가 단 30초 만에 지숙의 집 앞에 도착한 모습까지 공개돼 스튜디오는 더욱 술렁거리기 시작했다는 후문입니다. '부럽패치' MC 군단이 포착한 '지숙-이두희' 커플의 의혹에 이두희는 적극적으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숙과 이두희 커플의 같은 아파트 거주 의혹의 진실은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故 구하라 친오빠, ‘유족 자격’으로 최종범 항소심 재판 참석
고(故) 구하라를 협박,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항소심 공판이 5월 21일 진행되는 가운데 구하라의 친오빠가 직접 참석할 예정입니다. 12일 스타뉴스는 “구 씨와 법률대리인은 최종범의 상해 혐의 등과 관련한 항소심 재판과 관련, 피해자인 구하라의 유족 측 자격으로 재판에 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구 씨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 역시 항소심에서부터 피해자인 구하라 측 변호인으로 선임돼 이를 위한 움직임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부의 세계' 시청률 21% 돌파,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습니다. 11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6회는 전국 18.8%, 수도권 21.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같은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는데요. 이는 '스카이(SKY) 캐슬'에 이어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365' 이준혁, 증명사진 공개…비주얼 '눈길’
배우 이준혁의 증명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준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이준혁의 증명사진을 선보였는데요. 이는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극 중 강력계 형사 지형주(이준혁 분)가 수사에 앞장설 때 꺼내 보이는 '경찰 공무원증'에 들어간 증명사진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준혁이 출연 중인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 '성폭행 혐의' 강지환, 5월 14일 항소심…담당 변호사 교체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43·조태규)의 항소심이 5월 14일 열립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지환은 5월 14일 수원고등법원 제1형사부 심리로 준강제추행 등 혐의의 항소심 공판기일을 갖는데요. 항소심에선 강지환의 담당 변호사가 교체됩니다. 강지환은 지난해 12월 1심에서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