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이요원은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 의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궁으로 들어간 의녀 강지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MBC가 공개했던 사진 속에서 이요원은 이병훈 PD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인증샷에서는 현장의 밝고 실감나는 분위기가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이병훈 PD는 현재 김종학 프로덕션의...
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그동안 20% 안팎의 시청률을 보이며 선전하던 '마의'는 이날 SBS '야왕'(18.0%)에 0.2%포인트 근소한 차이로 동시간대 1위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갖은 시련을 딛고 사랑을 키운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이 마침내 혼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마의' 후속으로는 이승기 배수지 주연의 '구가의 서'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격태격 장난을 치다 어느새 로맨틱한 입맞춤을 나누는 백광현(조승우)과 강지녕(이요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녕은 광현에게 "의녀님이라 부르지 말고, '지녕아'라고 불러달라"며 요구했다. 광현은 쑥스러운 듯 "지녕아"라고 부르자 지녕은 "듣기 좋다. 그럼 이건 상이다"며 먼저 가볍게 광현의 볼에 입술을 갖다...
이때 따뜻한 바람은 백광현을, 그 바람에 피어날 꽃은 자신이 아닌 강지녕(이요원 분)을 가리키는 것.
숙휘공주는 백광현과 강지녕이 서로를 마음에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강지녕에게 백광현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강지녕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걸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백광현과 강지녕 잘 됐으면.....
번번이 20%대 벽에 막혔던 '마의'는 마의 20%를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21일 방송된 32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만을 바라보는 강지녕(이요원)과 그를 사랑하는 이성하(이상우)의 가슴 아픈 사랑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학교2013'은 시청률 14%를 성적으로 2위, SBS '야왕'은 10.2%로 동시간대 꼴찌에 그쳤다.
1월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 32회에서 강지녕(이요원 분)은 이성하(이상우 분)의 진심어린 고백을 매몰차게 모른 척 했다.
강지녕은 "성하야. 있잖아 난 그렇게 못할 것 같아. 그 사람이 죽었다고 믿고 그렇게 그 사람을 잊어버리는 일은 평생 못할 거야. 하지만 그것 때문에 네가 자책하고 아직까지 괴로워하고 있을 줄...
MBC월화드라마 ‘마의’ 강지녕(이요원)의 마음이 흔들렸다.
백광현(조승우)이 사라진 후 지녕은 돈 없는 서민들을 위한 약계 활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약계 활동이 불법인 탓에 늘 관군들에게 쫓길 수밖에 없었지만 위험이 닥치기 전 항상 전해지는 밀지 한 장으로 위기를 벗어났던 것
강지녕은 밀지를 보내는 사람이 이성하(이상우)라는 것을 짐작하고...
강지녕(이요원 분)을 향한 이성하(이상우 분)의 우직한 사랑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0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청국으로 떠난 수년 후 남장을 한 지녕이 약계를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다. 지녕은 밀지를 보내 자신의 뒤를 돌봐주는 사람이 다름아닌 성하란...
이러다 배 놓친다”며 백광현을 받아들였다. 이후 청국으로 가는 배 위에서 백광현은 “돌아올 거야. 나는 꼭 다시 돌아올 거야. 영달아”라고 굳은 의지를 불태웠다. 과연 백광현이 언제쯤 강지녕(이요원)의 곁으로, 혜민서로 돌아가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강지녕이 백광현의 생존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과 강지녕(이요원)의 가슴아픈 짚신연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각자에게 애틋했던 영달(노정의)과 광현(안도규)을 떠올리며 회상에 젖는 모습이 담겨졌다. 그렇게 찾아 헤매던 사람을 눈앞에 두고 서로의 정체를 짐작조차 하지 못하는 백광현과 강지녕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백광현과 강지녕은 함께 길을...
26일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 17회에서 백광현(조승우 분)은 강지녕(이요원 분)에게 "궁금하면 다섯 푼"이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대사는 KBS 예능 '개그 콘서트'의 인기코너인 '거지의 품격'에서 허경환이 만든 유행어를 패러디한 것이다. 허경환의 유행어는 "궁금해요?...
백광현은 시침하겠다며 병든 강아지의 시침을 위해 공주에게 다가갔고 이때 숙휘공주가 백광현의 볼에 다가가 진하게 키스했다.
백광현은 놀라 볼을 뗐고 멀리서 지켜보던 강지녕(이요원 분)도 놀라 고개를 돌렸다. 이어 그려진 예고에서 숙휘공주는 “나도 모르게 입을 맞췄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혜민서 의녀 강지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요원은 25일 온라인 상에 극 중 자신의 의녀연기 12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녕은 마의 백광현(조승우)과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전통 의녀복 차림을 하고 단아하면서도 당당한 여인의 모습이다. 양 손을 허리에 가지런히...
6회분은 13.9%(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병훈 PD는 강한 뒷심이 특기다. 방송 전부터 광고가 모두 판매된 것은 이병훈 피디의 영향력을 고스란히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의’는 백광현(조승우)를 사이에 두고 강지녕(이요원)과 숙휘공주(김소은)의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실력있는 마의 백광현(조승우)과 의술을 배우기 위해 청나라까지 다녀온 의녀 강지녕(이요원)은 성인이 된 후 우연히 마주치지만 서로를 알아 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모은 ‘마의’가 ‘울랄라 부부’를 제치고 동시간대 선두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진다.
한편 ‘마의’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지난 8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3회 분에서는 이명환(손창민)이 절친 강도준(전노민)의 딸로 알려진 강지녕이자 영달(노정의)을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명환은 영달(노정의)의 아버지인 강도준(전노민)이 소현세자(정겨운) 죽음과 관련됐다는 음모론을 제기해 억울한 누명을 씌워 참수당하게 했던 과거 사건에 마음의...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의 운명이 뒤바뀌었다.
2일 방송된 MBC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는 은혜를 갚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자신의 딸아이와 강도준(전노민 분)의 아들의 운명을 뒤바꾸는 석구(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현세자(정겨운 분)를 죽이려하는 배후세력을 밝히려 하다 오히려 역모죄를 뒤집어쓰고 참수당하고 만 강도준....
이요원은 백광현과 운명적인 사랑을 하는 강지녕 역을 맡았다. 극중 강지녕은 백광현 대신 고아로 버려져 관비로 자라게 되는 여인이다. 우여곡절 끝에 혜민서 의녀로 들어가게 되면서 백광현을 만나 티격태격 의술을 겨루게 된다.
이순재는 백광현의 재능을 간파해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혜민서의 수장 고주만 역을 맡았다. 손창민은 양반의 서자로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