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한석탄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마사회,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전KDN 등 11개 기관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
보통 등급을 받은 기관은 강원랜드 등 90곳으로 전년보다 23곳 감소했다. 보통기관 비율은 49.2%로 전년대비 4.4%p 상승했다.
2년 연속 미흡 판정을 받은 한국전력,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14개 기관은 강원랜드, 국가철도공단, 에스알(SR),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한국철도공사, LH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공정위의 담합 관련 과징금 부과사건 총 162건 중 공공분야 입찰담합 사건이 71건으로 전체의 44%에 달한다. 입찰과정에서 업무 편의를 위해...
강원랜드, 한국마사회, 코레일 등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11개 공기업에 대해서도 성과급 반납이 권고됐다.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평가점수 집계 오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경영평가단과는 별도의 중층적 검증체계를 적용했다. 경영평가 수행 경험이 풍부한 교수·회계 전문가 등으로 평가검증단을 구성해 점수집계 등 평가과정에서 오류 여부를 검증하고...
나머지 60곳은 미이행 기관으로 한국마사회, 강원랜드,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교통공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한국마사회, 강원랜드 등은 전년도에도 미이행 기관으로 공표됐다.
445개 적용대상기관의 청년 신규고용 인원은 2만2973명이다. 작년 전체 정원(39만5422명)의 5.8%에 달하는 수치로 ‘국정과제 목표치 평균 5%’를...
확정 전까지 성과급 지급을 전면 보류하고, 추후 수사결과를 토대로 지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대상 59개 기관 상임감사·감사위원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A) 7개(11.9%), 양호(B) 27개(45.8%), 보통(C) 21개(35.6%),미흡(D) 4개(6.8%)로 평가됐다.
강원랜드,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등 5곳이 A를 받았다.
미이행 기관은 49곳으로 강원랜드,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마사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436개 적용대상기관의 청년 신규고용 인원은 2만2789명이다. 작년 전체 정원(38만7574명)의 5.9%에 달하는 수치로 국정과제 목표치인 '공공부문 청년고용 의무비율 평균 5%'를 5년 연속 달성한 것이다. 그러나 전년(7.4%)과 비교해서는 1.5...
이 밖에도 비정규직 전환실적이 높은 △강원랜드(-942억4700만 원) △국민연금공단(-377억9500만 원) △근로복지공단(-424억5400만 원) △우체국물류지원단(-112억7500만 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141억7500만 원) △한국수자원공사(208억6800만 원) △한국국토정보공사(-295억7700만 원) △한국농어촌공사(-748억4900만 원) 등 기관의 영업이익이 2019년 대비 감소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6959명), 한국철도공사(6163명), 인천국제공항공사(4810명), 한국공항공사(4161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2952명), 강원랜드(2458명), 한국수력원자력(2312명), 중소기업은행(2145명), 한국마사회(1937명) 순이었다.
이들 공공기관을 포함해 최근 3년여간 정규직 전환자가 1000명 이상인 곳이 18곳에 달하고 100명 이상은 123곳이다.
연도별로...
기획재정부가 19일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기업 중에서는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중부발전이 C등급을 받았다.
한국마사회의 김낙순 회장은 대선에서 문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의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강소형 기관 중에 D등급을 받은 영화진흥위원회 수장은 영화감독 출신인 오석근 위원장으로 2017년 대선에서 문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다른 낙하산 기관들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강원랜드(공기업),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마사회의 김낙순 회장은 대선에서 문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의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강소형 기관 중에 D등급을 받은 영화진흥위원회 수장은 영화감독 출신인 오석근 위원장으로 2017년 대선에서 문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다른 낙하산 기관들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강원랜드(공기업),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반면 직원이 감소한 기업은 전체 36곳 중 대한석탄공사(-256명), 강원랜드(-227명), 한국전력기술(-6명) 단 3곳뿐이었다.
정규직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한국마사회로 나타났다. 한국마사회는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9209만 원을 기록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9048만원), 한국전력기술(9011만원) 등도 정규직 직원 평균 급여가 9000만 원...
직원 3000명 이상의 18개 공직유관단체에서는 강원랜드가 6.58점으로 5등급을 기록했다. 채용비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직원 1000~3000명의 38개 공직유관단체에서는 한국마사회가 7.65점으로 5등급에 올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7.51점)과 그랜드코리아레저(7.27점), 금융감독원(7.15점)도 5등급을 받았다.
마사회는 현명관 전 회장이...
강원랜드, 한국마사회,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산업단지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의 공공기관 청렴도가 최하위로 나타났다. 한국남부발전은 부패 액수가 가장 컸고 한국가스공사는 부패 행위에 연루된 임직원이 가장 많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측정...
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대한석탄공사·강원랜드·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 등이 부정채용 기관들로 거론된다.
특히 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임직원 9명이 조기퇴직하고 연봉을 대폭 올려 자회사나 출자회사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9명의 연봉은 가스공사 재직 당시 평균 1억2800만 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