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중·장년과 청년의 매칭창업을 지원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전국 6개 권역에 신설하고 28일 서울권역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전국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발굴된 130여개 (예비)창업팀의 출격을 알리고 기술창업 도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세대융합 창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구조
창업진흥원은 창업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마케팅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롯데유통BU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롯데 유통계열사와 창업기업 간 만남의 장을 공동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은 기존 롯데마트 1개의 유통채널에서 롯데백화점, 롯데홈쇼핑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희성) 서강비즈니스센터(센터장 홍철기)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이 주관하는 창업맞춤형사업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창업맞춤형사업은 우수 인프라와 창업보육 역량을 갖춘 창업지원기관과 투자기관의 업무협력을 통해, 3년 미만 기술창업자들의 아이템을 보완 및 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
벤처기업협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벤처기업 대표이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6벤처기업인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김한철
한화생명은 12일 63빌딩에서 핀테크 육성센터인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DREAMPLUS 63)'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핀테크센터 출범을 통해 한화생명은 청년창업 지원 및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화생명은 핀테크센터에 입주할 스타트업 선발을 위해 지
창업진흥원은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에서 현지 스콜보코 재단과 창업지원정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스콜코보 재단은 러시아 과학기술 혁신단지 설립과 운영을 위해 2010년 정부 주도로 설립된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창업기업 지원 정책 교류를 강화하고,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양국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9개, 중소ㆍ중견 30개(참가기업의 61%), 공공기관ㆍ단체 21개 등 총 70개사 139명으로 구성됐다.
플랜트‧엔지니어링(7), 보건‧의료(6), 제조 및 무역(6), 전기‧전자(5), 농산물 및 농식품(5), 소비재‧유통
10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위비핀테크랩’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앞줄 오른쪽 3번째)이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앞줄 오른쪽 4번째),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앞줄 오른쪽 5번째),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앞줄 오른쪽 2번째) 및 위비핀테크랩 입주선발 기업 대표들과 함께 ‘위비핀테크랩 개소식’을 기념하며 축하떡 커팅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중소기업청이 10일 핀테크 분야 유망 1인 창조기업의 발굴과 육성,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비용 우대 및 컨설팅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이광구 은행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위비핀테크랩’을 열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우
SK그룹은 차세대 글로벌 기업가 양성을 위한 ‘SK청년비상 캠프’를 1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있는 SK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SK청년비상’은 정부ㆍ대기업ㆍ대학 등 3자 간 협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할 청년기업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SK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과 함께 대학생들의 기
중소기업청 개청 이래 첫 기업인 출신 수장인 주영섭 청장이 최근 중소ㆍ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직접 해외시장을 뛰는 강행군을 펼쳤다.
19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국내 중소ㆍ중견기업과 스타트업들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나섰다.
주 청장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2일(현지시간)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와 파리 인터콘티넨탈 르 그랑 호텔에서 한불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프랑스는 기초연구와 원천기술 분야에 강점이 있고 한국은 응용기술과 제조기반 인프라가 매우 튼튼해 신(新)산업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창업진흥원은 창업기업 제품 카탈로그인 '케이-기프트(K-Gift)1000'을 제작해 공공기관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원사 등에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케이 기프트 1000은 대기업ㆍ공공기관에서 각종 행사 기념품 등으로 활용 가능한 창업기업 아이디어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 카탈로그에는 홈쇼핑 상품기획자(MD) 등 시장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365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창업진흥원은 지난 11일 2016년 반부패 청렴결의 선포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청렴결의문 낭독과 반부패‧청렴 서약을 통해 700여명의 창업자를 지원 중인 주관기관이 공정한 직무를 수행해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청렴결의문에는 ‘청렴한 사회조성 및 엄정한 근무 기강확립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를 수행하겠다.’,
창업진흥원은 13일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선 창조경제 활성화와 성과 창출을 위해 ‘창업→성장→회수→재도전’으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창업생태계 확충’을 경영방침으로 삼았다. 실행과제로는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창업성장 촉진 및 글로벌 진출 강화 △유관기관과의 협업 통해 단계별 창업지원 확대 △재도전 인식 및 재기지원 인프라
창원진흥원이 기술이 취약한 사회적 약소기업에 '씨앗기술ㆍ제품' 보급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창업진흥원은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엔젤투자협회와 18일 한국거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술창업 사업화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씨앗기술·제품은 누구나 쉽게 응용해 판매할 수 있는 제품ㆍ서비스다. 대·중견기업, 연구기관ㆍ대학 등이 개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이 "혁신 벤처기업들은 한국 산업문화의 글로벌 스탠다드화에 기여한데 이어, 미래 한국경제의 주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벤처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1995년 우리나라에 훌륭한 벤처들이 탄생해 이들 기업들이 클 수 있도록 벤처기업협회를 설립했다"며 "벌써 20년이 지나, 우리
벤처기업협회가 오는 2025년까지 일자리 창출 300만개, GDP 성장기여율 50%, 해외진출 벤처기업 비중 70%를 달성하기로 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벤처 탄생 20주년을 맞아 ‘2015 벤처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국내 벤처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 벤처 20주년을 자축
창업진흥원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광교비즈니스센터에서 '3D프린팅 해커톤 2015'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7월 경기중기청 청사 내에 개소한 바 있다. 입주기업의 아이디어를 3D프린터로 구현하는 기술과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