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상 직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6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제7회 졸업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LG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에
코렌텍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을 효율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공관절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조직의 구조를 종합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회사의 새로운 방향성에 맞게 변화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기존 조직을 사업총괄과 경영지원총괄 2부문으로 나눴으며, 사업총괄 부문은 3본부 1개 실, 경영지원총괄 부문은 3개
코렌텍이 3인 대표 체제 경영시스템에서 강석희 단일 대표체제로 전환한다.
코렌텍은 30일 정기주주총회 직후 실시한 이사회를 통해 HK이노엔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강석희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대표직을 맡고 있던 선두훈, 선승훈, 선경훈 대표는 모두 이사회 의장 및 이사로만 남아 코렌텍의 미래전략과 중장기 전략에 힘을 보탠다.
강 신임 대
2014년 개교 이래 약 400명 졸업생 배출 3년간 ITㆍ가전 등 수리기술 무상교육 실시학교 졸업생 대다수 LG전자 등 IT 기업 입사
LG전자가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이들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HK콜마가 조직에 새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HK콜마는 2022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HK이노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곽달원 HK이노엔 부사장이 승진 내정됐다. 기존 강석희 대표이사는 HK이노엔의 고문 역할을 맡는다.
또한, 전사 연구·개발(R&D) 통합관리를 위해 한국콜마홀딩스
HK이노엔(HK inno.N)이 의약품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기술수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총 계약규모는 6400억 원(5억 4000만 달러) 규모로, 케이캡이 이룬 단일 계약 중 가장 큰 규모다.
HK 이노엔은 미국 소화기의약품 전문 제약기업 세벨라(Sebela US Inc.)의 자회사인 브레인트리 래보라토리스(Brai
바이오헬스 기업 inno.N(HK이노엔)이 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 상장 자리에는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 김병묵 사장, 한국콜마 안병준 사장 및 inno.N 강석희 사장,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제이피모간증권회사 박태진 대표, 삼성증권 장석훈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강석희 에이치케이이노엔(이하 inno.N) 대표이사는 “우리 사명에는 혁신 기술 간의 연결로 바이오 헬스케어의 내일을 그려가겠다는 정신을 내포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약 바이오 기술과 노하우, 선도적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No.1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대표는 22일 온라인 기자간
대우건설은 에티오피아에서 준공한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본선 구간을 정식 개통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개통식에는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강석희 주에티오피아 한국 대사, 대우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은 고속도로 본선 구간 준공에 따라 진행됐다. 막바지 공사 중인 4.6㎞ 구간 연결도로 2개소는
국내 1호 숙취해소제 ‘컨디션’이 탄생한지 서른 살을 맞았다. 해장국 중심의 전통적인 숙취해소 문화에서 간편히 마시는 숙취해소제라는 신개념을 정착시킨 컨디션은 한 세대를 넘어서 MZ세대까지 고객층을 확장하고 있다.
컨디션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 7224달러 시대 접대나 회식에서 폭음 문화가 당연시되던 1992년 등장했다. inno.N(당시 CJ제일제당
바이오헬스기업 이노엔(inno.N)이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보로노이와 손잡고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에 나선다.
이노엔은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최근 보로노이에서 신약 물질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글로벌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이 물질을 대표 신약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키울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한 항암신약 물질 ‘
HK이노엔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첫 참가해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 및 신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소개한다.
HK이노엔은 13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 및 연구 중인 핵심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표는 연구개발 책임자 송근석 전무(CT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 대사 10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함께 동석한 가족에게도 선임된 나라의 국기가 그려진 축하의 꽃다발을 선물했다.
오늘 신임장을 받은 신임 대사는 조현옥 주독일대사, 유대종 주프랑스대사, 추규호 주교황청대사, 노태강 주스위스대사, 이원익 주터키대사, 강석희 주에티오피아대사, 이상수 주리비아대사, 김정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이정석 신임 회장을 비롯한 제4기 회장단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7일 2020년 임시 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이정석 회장과 장정호 이사장, 안재용 비상근 부회장을 각각 선임하는 제4기 회장단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이정석 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83년 보건사회부 약정국 근무를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
HK이노엔(HK inno.N Corporation)이 4월 1일 공식 새출발한다. HK이노엔은 씨제이헬스케어의 새로운 사명이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오는 4월 1일 창업 36주년을 맞아 'HK이노엔'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씨제이헬스케어는 2018년 한국콜마에 인수된 이후 지난 2년 간 고객의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기존 사명을 유지해왔다.
헬
한국콜마의 자회사 CJ헬스케어가 HK이노엔(HK inno.N Corporation)으로 사명을 바꾸고 바이오헬스 기업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HK이노엔은 4월 1일 창업 36주년을 맞아 사명 변경을 공식화한다고 30일 밝혔다.
HK이노엔의 전신인 CJ헬스케어는 2018년 한국콜마와 한 식구가 된 이후 지난 2년 간 고객의 혼선을 최소화하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정기 이사회와 정기 총회를 서면 개최해 박정태 총괄본부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정태 신임 부회장은 27년 동안 동신제약과 SK케미칼에서 바이오의약품 전문가로 재직했다. 2012년부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서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 전략을 총괄했다.
박 부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을 최소
씨제이헬스케어가 개발한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정’이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남미 17개국에 이어 태국에 진출한다.
씨제이헬스케어는 태국 제약사 폰즈 케미칼(Pond's Chemical)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씨제이헬스케어는 폰즈 사에 케이캡정 완제품을
씨제이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이 동남아시아 최대 의약품 시장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선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최근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을 인도네시아에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씨제이헬스케어는 출시 후 5년 간 칼베에 케이캡정 완제품을 공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