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던 피터슨 명언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캐나다 임상심리학자다. 이상심리학,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을 연구한 그는 종교적·이념적인 믿음에 대한 심리학이나 성격 및 생산성의 평가와 향상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 저서 ‘의미의 지도: 믿음의 구조’는 믿음과 미신 체계의 구조를 설명하기
산타 복장을 입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성탄절 인사를 전했다.
25일 문재인 전 대통령 SNS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김정숙 여사와 산타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로 ‘책방지기’, ‘평산책방산타’를 달았다.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서 “언양성당 성탄전야 미사는 촛불만 켜진 어둠 속에서 신
2일 서울시청서 핵·방호분야 전문가 포럼 개최국제정세 안보 시사점·안전 방호대책 등 논의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간 전쟁으로 인해 국제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수도 서울’의 한반도 평화 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자체적인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의견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전쟁이나 핵 사용으로 가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는 의
휠체어 타고 등장…부활절 성야 미사 주재가끔 기침하고 목 가다듬었지만 잘 마무리
프란치스코 교황(86)이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부활절 성야 미사를 주재하기 위해 대중 앞에 모습을 보였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최근 기관지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날 밤 로마 콜로세움 앞 광장에서 열린 ‘십자가의 길’에는
지난달 31일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을 추모하는 미사가 7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렸다.
한국천주교 주교단과 사제단은 이날 오후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당인 명동대성당에서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 추모 미사’를 공동 봉헌했다.
미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의 주례로 열렸으며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 주한 교황대사인 알
프란치스코 교황이 1일(현지시각) 새해 첫 미사에서 고(故) 베네딕토 16세를 추모했다.
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주례한 신년 미사 강론을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을 위한 기도로 시작했다. 교황은 성모 마리아에게 "사랑하는 우리의 '명예 교황' 베네딕토가 하느님에게 가는 길에 동행해달라"고 말했다.
베네딕
프란치스코 교황 “고결하고 친절한 사람”5일 바티칸서 장례식 거행 예정尹대통령 “거인 잃은 천주교도들에 깊은 애도”바이든 “2011년 만난 기억 잊지 않을 것”전쟁 중인 젤렌스키·푸틴도 추모 메시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95세를 일기로 선종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에 애도 물결이 일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현
지난달 27일 노환으로 선종한 고(故) 정진석 추기경의 장례미사가 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명동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한국 주교단 공동 집전으로 고인의 장례미사를 거행했다.
제단 앞으로 정 추기경이 환하게 웃는 영정과 그가 안치된 삼나무관이 자리해 장례미사에 참석한 이들을 마주했다. 제대 양쪽으로는 정 추
최근 감기 증세를 보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3일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제로’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예방적 조처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음성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강론 도중 여러 차례 기침을 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아 보였다. 교황은 바티
☆ 찰리 채플린 명언
“웃음 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다.”
‘웃음으로 세상을 위로했다’는 평을 듣는 영국의 무성영화시대 코미디언, 영화감독이자 음악가. 88년을 살면서 죽기 전까지 75년간 일을 한 그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다. 헐렁한 바지와 커다란 구두, 지팡이에 중산모, 꽉 끼는 상의를 입고 콧수염을 붙여 우리가 익히 아는 과장된 스타일의 부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인 1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오후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10주기 추모 미사를 거행했다. 이날 미사에는 주한 교황대사 앨프리드 슈에레브 대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와 사제,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배우 이윤지
용산 참사 10주기 당일인 20일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미사가 열렸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용산 참사 10주기 추모 미사를 올렸다.
이날 미사는 참사 당시 빈민사목위원장이었던 이강서 신부가 주례하고, 현재 빈민사목위원장인 나승구 신부가 강론을 맡았다.
2009년 용산 참사 당시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올해 '대산보험대상' 수상자로 김성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 보험산업 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던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한 상이다.
김 교수는 지난 36년간 보험법 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보험산업 성장에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이 집전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 참여 후 기념연설에서 “한반도에서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은 지구상 마지막 냉전체제를 해체하는 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시편의 말씀처럼, 이제 한반도에서 ‘자애와
김정란(金井蘭)은 신라 38대 원성왕(元聖王, 재위 785∼798) 대 여성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의하면 원성왕 8년(792) 음력 7월에 신라는 당에 미녀 김정란을 헌상하였다. 신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던 김정란은 몸에서 사람을 매혹하는 향기가 났다고 한다.
‘삼국유사’에도 유사한 이야기가 전한다. 원성왕이 어느 날 황룡사 스님 지해(
강정일당(姜靜一堂·1772~1832)은 20대 후반에 학문을 시작해 일가를 이룬 여성이다. 본관은 진주이며 충청도 제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강재수(姜在洙)이며 어머니는 권서응(權瑞應)의 딸이다. ‘정일당’은 남편이 부인의 학문과 실천을 귀하게 여겨 지어준 호(號)다.
정일당은 스무 살에 충청도 충주에 사는 14세의 선비 윤광연(尹光演·1778~1
부활절 맞아 전국 성당·교회서 미사·예배
부활절을 맞아 27일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부활절 미사와 예배가 열린다.
전국 천주교회는 전날 저녁 1년 미사 중 부활 성야 미사를 연 데 이어 이날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연다.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낮 12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한다. 염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우리 신앙인들은 부활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2009년 2월 16일 세상을 떠난 김수환 추기경. 그의 7주기를 맞아 출간된 ‘아, 김수환 추기경’은 추기경의 삶을 온전히 담아내고자 했다.
‘아, 김수환 추기경’은 종전의 평전과 어록을 모으기만 한 것이 아니다. 감수를 맡은 조광 고려대 교수는 “이충렬 작가는 이번 작업을 통해 다른 작가들이나 연구자
은(殷)의 주(紂)왕을 무찌르고 새 왕조를 연 주(周) 무왕(武王)의 위력이 사방에 떨치자 서쪽에 있는 여족(旅族)이 오(獒)라는 진기한 개를 선물로 보내왔다. 신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왕은 몹시 기뻐하며 국정을 멀리한 채 소중히 길렀다. 그러자 아우 소공(召公)이 이렇게 충고했다. 서경 여오(旅獒)편에 나온다.
“아,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만에 하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리틀 보이’(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가 진한 여운을 남기는 명대사 BEST3를 공개했다.
◇BEST1. “파트너, 할 수 있다고 믿어?”
영화 ‘리틀 보이’의 주인공 페퍼는 작은 키로 또래 친구들의 놀림의 대상이 되지만 아빠는 항상 페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아빠와 함께 할 때면 전쟁 속 영웅이나 모험가도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