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2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열린 ‘한국원격의료학회 2024 추계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원격의료학회가 주최한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원격의료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개회식에는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는 21일 ‘지역의료 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한 제3회 세미나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연은 의료 현장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3월 출범한 연구회로, 한국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 의료 혁신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싱크탱크를 표방한다.
4월 열린 첫 세미나
“의료서비스는 빠르게 디지털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양질의 미래 의료정책을 연구하는 전문가의 집단지식과 리더십이 요구되는 가운데, 혁신을 위한 한미연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의 용홍택 정책분과장(사진·한양대 산학협력중점교수)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의료개혁에 대한 한미연의 소임을 고심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경기 용인특례시는 1일 6·25 참전유공자 고(故) 강원형 상병과 고 이계안 병장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2일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으로 국방부는 긴박한 전시상황으로 인해 상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국방부를 대신해 강원형
“의사과학자는 사회를 고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의사이자 과학자입니다. 코로나19라는 문명사적 사건이 발생한 지금은 '생명의 시대'로, 사회가 요구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의사과학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의사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올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설치된 ‘의사과학자양성협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서울의대 코로나19 과학위원회’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7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가 부족하다고 판단돼 학내외 전문 가 31인의 메머드급 위원회를 구성해 일반인과 전문가에게 보다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서울대 의대 신찬수 학장은 중앙임상위원장인 감염내과 오명돈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4년 임기를 마치고 19일 학교를 떠난다.
성 총장은 공식 이임식 없이 이날 오후 대학본부 보직교수들과 간단한 모임을 하고 인사를 나눈 뒤 퇴임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총장 최종 후보였던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가 성추행·논문표절 의혹으로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성 총장은 후임 총장을 정하지 못한 채 임기를 마치게
제27대 서울대 총장 후보에 강대희 의과대학 교수(55·사진)가 선출됐다. 강 교수는 교육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거친 뒤 다음 달 20일부터 4년간 재임하게 된다.
서울대 이사회는 18일 오전 호암교수회관에서 신임 총장 선출을 위한 면접을 진행한 뒤 투표를 통해 강 교수를 최종후보로 선출했다.
의대에서 총장이 나온 것은 1980년 1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해인이 숨겨진 비밀로 인해 백성현에게 협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살인범 강대희(강기영 분)에게 칼을 맞고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이어 이번엔 친구인 도화경(백성현 분)이 살인범으로 나타나 한우탁(정해인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와 정해인을 위기에서 구해낸 이종석이 살인범인 강기영 조사에 돌입했다.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18일 한강지검 영상녹화실에 검사와 피의자로 만난 정재찬(이종석 분)과 강대희(강기영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정재찬은 강대희로 인해 한우탁(정해인 분)과 남홍주(수지 분)가 위기에 처한 사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꿈을 통해 위기에 빠진 수지를 구해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친동생을 청산가리로 죽인 뒤 교통사고를 낸 강대희(강기영 분)가 이유범(이상엽 분)의 변호로 무죄를 선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사 측은 강대희를 동생의 보험금을 노려 고의적인 교통사고로 동생을 살해한 것으로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KB국민은행은 3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경영전략 수립 지원을 위한 'KB창조 리더스포럼 2016'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수 중소·중견기업 CEO와 배우자, 국민은행 경영진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초일류 기업을 향한 혁신경영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윤종규 은행장은
국제미래학회의 전문가 46인이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를 출간했다.
최근 다양한 미래예측서가 출간되고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도 많다. 국제미래학회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에 딱 맞는 맞춤형 미래보고서를 제시했다. 각 산업 분야와 학계에서 활약하는 각 분야 전문가 46인이 모여 앞으로 20년간 39가지 영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 한미 "케리 방한 중 사드 논의 없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방한 중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한미는 18일 양측 간 사드 문제가 논의된 바가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는 케리 장관이 이날 서울 용산 주한미군 기지를 방문해 미군 장병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위협을 거론하고 "우리는 모든 결과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