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진행한 이 날 체결식에는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회장과 스티븐 크로스크리 대니머 사이언티픽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생분해 플라스틱과 식물성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만드는 플라스틱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대니머 사이언티픽은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인 PHA(폴리히드록시알카노에이트) 분야 글로벌 선도...
아니라 대산공장에서 생산한 블루수소를 30%까지 투입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는 "LNG-블루수소 혼소 발전은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 중 하나"라며 "기존 화석연료 발전 대비 온실가스를 최대 56% 줄일 수 있는 LNG 발전소에 수소를 30% 투입하면 11%가량의 온실가스를 추가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는 "열분해유 원료 도입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탄소배출 저감과 국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보유 중인 DCU(열분해 공정)를 활용해 향후 연간 5만 톤(t) 규모의 신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공장 설립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폐플라스틱...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는 “열분해유 원료 도입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탄소배출 저감과 국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보유 중인 DCU(열분해공정)를 활용해 향후 연간 5만 톤 규모의 신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공장 설립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한 체결식에는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와 롤랜드 바안(Roeland Baan) 할도톱소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우선 친환경 연료인 이퓨얼(e-fuel)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이퓨얼은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얻은 뒤 이를 이산화탄소 등과 혼합해 만든 합성연료다.
원유를 한 방울도 섞지 않고 휘발유나 경유와 비슷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조선 가삼현ㆍ한영석 등 사업부문별 부회장 선임
이날 인사에서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사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등 4명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조선사업 부문은 가 부회장과 한 부회장, 에너지사업 부문은 강 부회장, 건설기계 사업부문은 손 부회장이 중심이 돼 사업을 이끌게 된다....
이날 인사에서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사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등 4명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조선사업 부문은 가 부회장과 한 부회장, 에너지사업 부문은 강 부회장, 건설기계 사업부문은 손 부회장이 중심이 돼 사업을 이끌게 된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선, 에너지, 건설기계 등 3개...
현대오일뱅크가 만들 수 있는 고순도 수소는 하루 최대 3000㎏으로 현대차 넥쏘 6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최근 태양광 패널 소재 생산, 온실가스 자원화, 바이오 항공유 등 친환경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블루수소, 화이트바이오, 친환경 소재 등 3대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은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와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건축 소재 생산 설비를 상용화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제품을 건설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앞으로 양사는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에서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탄산화...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정유 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탄산화제품을 생산하는 탄소 포집ㆍ활용(CCU) 설비를 구축한다.
내년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 연산 10만 톤(t)의 탄산화 제품 생산 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최대 60만 톤으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를 통해 정유...
대한항공과 현대오일뱅크는 30일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항공유 제조 및 사용 기반 조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항공부문 기후변화의 주요 대응 수단으로 바이오항공유 사용이 강조되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현대오일뱅크는 연내 직ㆍ자영 충전소 3곳을 추가로 확보하고 총 8개의 자체 판매 네트워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는 "발전사 등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3년부터 20MW 이상의 연료전지 발전사업에도 진출한다는 방침"이라며 "제조ㆍ판매 인프라 조기 구축을 통해 블루수소 사업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체결식에는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와 브라이언 글로버 하니웰 UOP 대표가 참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기존 정유공장을 미래 사업에 원료와 친환경 유틸리티(전기, 용수 등)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RE플랫폼'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
앞서 현대오일뱅크는 블루수소, 화이트 바이오, 친환경 화학ㆍ소재 사업을 3대 미래 사업으로...
질소와 수소로 이뤄진 암모니아는 분해 과정에서 탄소 발생 없이 수소로 변환된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는 "현재 85%인 정유 사업 매출 비중을 2030년까지 40%대로 줄일 계획"이라며 "블루수소 등 3대 미래 사업이 차지하는 영업이익 비중도 70% 수준으로 높여 친환경 에너지 사업 플랫폼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은 "다양한 분야에 바이오 생태계를 만들어 2030년까지 화이트 바이오 100만 톤 생태계를 구축할 것"며 "(일련의 사업을 통해) 정유 사업 비중을 2030년까지 40%대로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는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한 발전사업과 건설기계 장비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일렉트릭은...
강달호 사장과 최용수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날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올해 임금 인상률을 동종 업계 평균으로 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공동 서명했다.
정유업계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는 중에 불필요한 소모전을 지양하자는 노동조합과 회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상이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강 사장은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60m 이상 고소 지역 화재 진압을 위해 최첨단 굴절 소방차도 보유하고 있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는 “정유 공장의 사고는 대규모 인적·물적·환경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안전과 환경이 최우선 고려 사항”이라며 “대형 올레핀 생산 공장의 내년 완공을 앞둔 만큼 안전을 위한 시스템과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임직원들은 인수 주유소 중 하나인 서울 강남구 오천주유소를 방문해 영업 개시를 기념하고 일일 주유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현대오일뱅크는 코람코자산신탁과 함께 SK네트웍스 주유소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SK네트웍스의 자산을 코람코자산신탁이 인수하고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를 임차해 운영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