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발 청사진이 발표될 예정이다. 모아타운 1호인 번1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3월 말까지 이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신강북선 유치는 이 구청장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다. “교통이 편해야 찾아와서 놀든가 하죠. 강남에는 17개 노선에 환승선이 다 있는데 강북구엔 하나도 없어요. 강남북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꼭 필요해요. 올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철도망...
행당도시개발구역을 연결해 기존의 교육 인프라와 연계해 활용할 예정이다.
삼표레미콘 성수 공장 부지 일대는 서울숲·수변과 함께 오페라하우스 같은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삼표레미콘 성수 공장 철거는 6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더욱 튼튼한 성장 동력을 갖춰 강남북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가장 살기 좋은...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시에서 옮기겠다고 발표한 기관들의 이전 계획이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
28일 이투데이와 만난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는 인재개발원과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시평생교육원에 대한 강북구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인재개발원...
이어 "한예종 이전에 60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고 낭비와 서울시의 강남북 균형발전 정책과 모순되는 결정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3년간 가장 큰 성과로 '우리동네키움센터'를 꼽았다. 키움센터는 만 6세부터 12세 초등아동이 방과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이다. 사각지대 없는 보편적...
재생정책과는 균형발전정책과로 재편해 강남북 균형 발전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권역별 특화‧균형발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역사도심재생과는 도심권사업과로 재편해 기존 역사도심 재생사업과 도심권 내 각종 거점개발사업을 통합 시행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도시재생사업보다 민간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려는 오 시장의 의지로...
이어 "강남과 비강남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며 "교통문제 해결과 강남과 똑같은 교육생활 환경을 조성해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루고 ‘1인 가구 안심 특별대책 본부’를 만들어 주택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후보는 같은 시각 덕수궁 대한문에서 유세한 미래당 오태양 후보와 말씨름을 하기도...
간 견해차가 크지 않아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이 통과되면 막대한 강남 개발 이익이 강북에서도 쓰일 길이 열리는 것이다.
천준호 의원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강남의 개발이익을 강북의 기반시설 확충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강남북 균형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재개발, 지분적립형 주택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 권한대행은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 창동·상계, 마곡, 수색 등에 마이스(MICE), 문화예술, 바이오메디컬 등 미래성장의 거점을 조성하면서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등 강남북 균형발전 정책에도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균형발전과 강남북 격차 해소를 고려한 지역(권역별ㆍ자치구별) 안배, 자치구와 토지주의 사업추진 의지, 임대주택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 확충으로 인한 지역활성화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10월부터 약 6개월에 걸쳐 사업지별로 ‘토지주+시ㆍ구 주관부서+SH공사+서울연구원’으로 구성된 TF 주도로 총 23차례(대상지별 4~5회) 논의절차를 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북부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동북부의 교통난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노원구 중계동 일대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동서로 25.72km를 횡단하는 강북횡단선 도시철도까지 건설되면 동북선 도시철도와 함께 서울시 강남북 균형발전에 또 하나의...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서울아레나’는 창동환승주차장 부지에 최고 49층 규모로 조성될 ‘창업 및 문화 산업단지(가칭)’와 함께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 축"이라며 "베드타운인 창동·상계를 일터와 삶터가 어우러진 동북권 광역중심으로 재생해 세계적 음악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서울의 강남북 균형발전에도...
1992년 개원한 서울연구원은 도시정책 개발을 위한 종합연구기관으로서, 2003년 현 서초동 청사 입주 당시에는 직원 수 199명에 113개 연구과제를 시행하는 규모였으나, 현재는 직원 300명에 진행 중인 연구과제도 2배 이상 늘어난 260개로 서울연구원의 전체적인 규모가 많이 증가했다.
서울연구원은 ‘도시연구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비전과 강남북 균형발전전략을...
민간투자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제3자제안 공고를 실시하고 2021년까지 실시설계 완료, 2022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심도터널이 건설되면 월계~강남 소요시간이 50여 분에서 10분대로 대폭 단축돼 상계CBD와 강남MICE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되고 강남북 균형발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원순 시장의 ‘강남북 균형발전’에 대해서는 “강북 우선 투자이지 강남을 도외시하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본다”며 “서울시의 강남북 균형 발전 계획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된 강북에 교통·도시계획·주거 등에 집중 투자해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강남북 재개발·재건축 기준이 특별히 다르다고 볼 수는 없고, 다만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서울시가 강남북 불균형 해소 일환으로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비(非)강남권 학교에 집중 지원한다. 시는 올해 373억 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4년간 총 1220억 원을 비강남권 학교에 집중 투입해 교육 인프라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5일 △고교-대학 연계 교육강좌 △사회 저명인사, 전문가 111명 '명예교사단' △미래교육환경...
박 시장은 “오늘날 강남북 격차는 과거 70년대에 이뤄졌던 도시 계획 정책배려, 교통체계 구축, 학군제 시행, 대량주택공급 등 강남 집중 개발에 기인한 것”이라며 “강북 우선 투자라는 균형발전정책 패러다임 대전환을 통해 내실 있는 변화, 주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남북 균형발전과 시민 삶 바꾸는 10년 혁명을 말했다. 책상머리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만들어도 현실에서는 절박한 것을 반영하거나 해결하는데 역부족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시장실에선 많이 들릴거라고 생각한다. 과거 현장시장실은 1박2일로해서 하루는 구청장의 현안 보고를 받고 저녁엔 구청과 시청 간부가 토론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 다음 날엔 구민들에게...
이런 판에 서울시는 최근 균형개발 명목으로 토지 용도를 대폭 완화하는 도시 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준주거지역을 상업지로 바꿔주겠다는 내용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의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종 상향 조치를 단행하겠다는 것이다. 종 상향이 이뤄지면 용적률이 높아져 그만큼 건물을 크게 지을 수 있다. 3종...
김 연구원은 현대DF의 ‘광광인프라 및 주변 환경요소’에 대해 “관광특구인 코엑스 단지와 한전부지에 개발 예정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의 시너지 기대, 서울의 균형발전을 위한 ‘강남북 안배론’을 (현대백화점이) 주장했다”면서도 “쇼핑과 관광 인프라가 부족하고 이미 인근에 롯데면세점 무역센터점과 롯데월드면세점이 위치해 입지면에서 불리하다”...
상수 1·2구역은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에 따른 호재도 풍부하며 합정 디자인지구, 여의도 등의 강북 주요 업무지역의 배후주거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또 서울 서북권의 최고 상권으로 꼽히는 홍대 인근의 상권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경의선 복선전철 서강역 개통에 따른 수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