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산업부 1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바이오산업은 제2의 반도체이자 미래 성장동력산업"이라며 "BIX 2024가 국내·외 바이오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36조3000억 원의 바이오 분야 민간투자 계획 발굴 등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에도...
강경성산업부 1차관은 "민관이 함께 비전 2040의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간다면 2040년 조선산업 세계 1위를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우리 수출이 9개월 연속 플러스와 올해 상반기 기준 역대 2위 수출액을 기록한 만큼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도 기업의 투자 애로 해소, 선제적 규제 완화 등을 총력 지원하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제6차 수출품목담당관회의'를 열고 6월 수출 상황을 점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성적을 보면 전년 대비 +9.9% 증가한 2777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022년 2928억 달러에 이어 역대 2위를 달성했다.
주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정부는 수출이 경제성장과 민생 회복의 견인차라는 인식 하에 올해 역대 최대인 수출 7000억 달러의 도전적 목표를 제시했다"라며 "지난달까지 누계 수출이 +10.1%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이지만,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1%가 부족하다"고 현 수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수출 주무 부처로서 산업부가 전...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강경성 1차관 주재로 기업투자 간담회를 열고 1분기 투자 동향과 기업 애로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2월 열린 '산업투자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10대 제조업 분야 기업들은 올해 연간 110조 원의 투자계획 중 1분기 20%의 이행률을 보였다.
10대 제조업은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조선, 바이오...
이번 로드맵에는 프로젝트의 미션 달성을 위해 프로젝트별 세부 기술과 단계적 목표, 연도별 추진 과제, 인프라‧표준 등 기반 지원을 반영했다.
강경성산업부 1차관은 "2025년 산업‧에너지 신규 R&D 사업은 민간이 단독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도전‧혁신 연구와 파급력 있는 경제적 성과 창출을 위한 R&D에 예산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후보지 3곳의 거점산단인 후평일반산업단지, 사천 1‧2 일반산업단지, 전주 1‧2 일반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다양한 디지털‧저탄소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경성산업부 1차관은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제도는 지역 거점 산단의 경쟁력 회복을 위한 중앙정부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6일 배터리‧모터 케이스 등 미래차 부품을 생산해 테슬라에 수출하는 '코넥'의 서산공장을 찾아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내연기관차 부품을 제조했던 코넥은 2018년 경영환경이 악화했으나, 산업부의 사업재편 및 기술개발 지원 등을 받아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전환해 매출 중 70%를 해외에...
강경성산업부 1차관은 "온디바이스 등 AI가 전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AI 반도체 개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우리 반도체 기업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열렸다"며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빠른 제품개발과 시장 개척을 위한 반도체 밸류체인간 협업이 중요하고, 정부는 AI 반도체 협력 포럼을 통한 기업 간 협력을 수요연계, 인프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아 과일‧채소 등 신선식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대형마트 규제개선에 대한 소비자 간담회를 열었다.
앞서 1월 22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의 공휴일 지정 원칙을 폐지하고, 영업 제한 시간인 새벽 시간대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의 규제개선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자판기’
산업통상자원부 2인자들이 모두 교체·이동했다. 윤석열 정부 2기 내각에 맞춰 산업부도 안덕근 장관을 필두로 하는 2기 체계에 들어갔다.
1차관은 기존 2차관이었던 강경성차관, 2차관은 최남호 대변인, 통상교섭본부장은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 원장이 임명됐다.
신임 강 1차관은 산업과 에너지에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산업부 에이스만이 갈 수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강경성산업부2차관, 산업부2차관은 최남호 산업부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다. 통상교섭본부장은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KOSTI) 원장을 내정했다.
이 실장은 강 내정자에 대해 "국제 관계 전문 언론인 출신으로, 국제 정세에 밝고 해외 현장 경험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다자 및 공공 외교를 원만히 이끌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강경성2차관이 10일 임명됐다.
강 차관은 산업부에 30년가량 몸담아온 산업·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일해왔다.
수도전기공고를 졸업한 뒤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운영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울산대 전기공학과 야간 과정을 밟았다. 1993년 기술고시(29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연세대...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에 강경성산업부 제2차관, 제2차관에는 최남호 산업부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다. 산업부통상교섭본부장에는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KOSTI) 원장을 내정했다.
이관섭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같은 주요 인사를 발표했다. 브리핑에서 이 실장은 유철환 권익위원장 내정자에 대해 "법관으로, 이후 변호사로 사회적...
규모강경성 산업차관 “36개 원전 건설한 韓, 에너지·신산업 훌륭한 파트너”한-EU 에너지 대화체 신설해 안보·무탄소에너지 협력 논의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영국, 아랍에미리트(UAE) 등 원자력 발전 사용 22개국이 세계 원전 용량을 3배로 확대하자고 뜻을 모았다. 2020년 대비 2050년 3배로, 목표 원전 용량은 약 1176GW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UAE...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단체, 에너지 공기업 등과 함께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도시가스 절감하면 지급하는 캐시백 인센티브 단가를 최대 200원/㎥로 올렸다. 지난해 최대 70원/㎥에서 3배가량 올린 것이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s://k-gascashback.or.kr)에서 하면 된다.
동절기(12월...
내년을 통틀어도 이번 요금인상에 따른 판매 이익 추가액은 2조 8000억 원으로 이는 전체 누적 적자(44조9550억 원)의 6.2%에 불과하다. 이런 이유로 한전 적자 해소는 단기간 내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한전 특단의 자구대책 발표 자리에서 “한전법 개정 당시 국회에 보고한 요금조정 폭은 2026년 말까지 한전 경영...
앞서 8일 산업용(을) 전기 요금을 ㎾h 당 10.6원 인상한 것도 올해 남은 기간 전기 판매 수익 4000억 원을 더하는 수준이며 내년을 통틀어도 판매 이익 추가액은 2조 8000억 원으로 이는 전체 적자의 6.2%에 불과하다. 이런 이유로 한전 적자 해소는 단기간 내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한전 특탄의 자구대책 발표 자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이런 내용의 ‘에너지스토리지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ESS 세계 시장 점유율 목표는 △2025년 15% △2030년 25% △2036년 35%다. 이를 위해 △장기 스토리지 믹스 최적화 △시장 참여 활성화 및 보급 확대 △시장선점을 위한 핵심 ESS 기술개발 △산업기반 조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안전관리 체계 강화 등 5대 전략을...
정부가 에너지 신(新)산업 분야 주요 벤처·스타트업과 만나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에너지 신산업 분야 주요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수요 관리 등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회와 비즈니스 수요가 창출되는 상황에서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