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감정평가사 자격시험도 미뤄졌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7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제31회 감평사 시험 1차 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1차 시험이 미뤄지면서 2차 시험도 무기한 연기됐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다 향후 1~2주가 지역사회 확산 방지의 고비가 될
국토해양부는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제20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200명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시행하는 감평사 시험에서 응시자중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을 한 사람이 200명에 못 미치면 전 과목 평균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가 결정된다.
또 매 과목 40점 이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