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발전업종의 온실가스를 줄일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14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기후에너지정책 방향 공유 및 발전업종 탄소중립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공공‧민간 발전사가 참석하는 '발전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도 발전업종 주관사인 중부발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내 철강업계가 미세먼지, 폐기물 처리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위원회를 발족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4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9개 제철·제강 회원사 환경담당 임원 및 학계·연구소·환경컨설팅업체 등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철강업종 친환경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친환경위원회는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해 정부의 다양한 환경규제에 적극
- 참여 대기업 투자금 7% 세액공제 신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하는 방안이 확고히 뿌리내릴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대ㆍ중소기업 녹색 동반성장 간담회에서 "선도적으로 그린 크레딧 협력 MOU를 체결한 5개 대기업의 강력한 녹색 동반성장 실천의지를 높게 평가한다"며 "기업의 협력의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과 기술을 투자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에너지를 감축하는 ‘녹색 동반성장’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대기업이 협력업체의 온실가스를 줄여주고 온실가스 감축 실적 일부를 넘겨받는 '그린 크레디트'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롯데호텔에서 현대자동차, 포스코, 하이닉스반도체, 삼성전기, 호남석유화학이 관련
지식경제부는 28일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연구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업체의 본격적인 감축활동 지원을 시작했다.
지경부는 산업·발전부문 목표관리업체 378개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을 위한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연구회의 운영계획과 15개 업종 대표로 기계업종의 올해 감축연구회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는 온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