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제9회 ‘부동산 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권영진, 박정하, 복기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과 관련 업계 대표와 종사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해 부동산 산업의 미래 성장방안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부동산 산업 다양한 분야에서 부동산서
국토연구원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회의실에서 ‘국토의 균형발전과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부동산 정보공유 등을 목적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교언 국토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 소통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주지방법원과 함께 경매 토지의 고정밀 지적정보 제공을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LX는 전날 LX전북지역본부에서 전주지역 감정인(한국감정평가사협회 및 개인사무소)을 대상으로 경매 토지의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LX공사와 전주지방법원이 맺은 ‘경매 토지에 대한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 등의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해단식에는 대학생 기자단 전원이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에서는 남궁훈 대표이사와 윤자경 전략기획부문 부대표 등이 자리를 빛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적
“LH 부채비율 목표치 2028년까지 ‘208%→233%’ 변경 추진”“정부 매입임대 지원단가 현실화 필요”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 때 감정평가 방식과 공사비 연동형 제도를 활용해 고가 매입 우려를 지우겠다고 공언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LH 부채비율 목표치를 2028년까지 233%로 상향하고, 정부의 매입임대
정부가 '8·8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서울시와 지자체들도 정비사업을 가속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주택실장이 구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고 지자체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장 간담회, 정비사업 컨설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8일 정비업계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14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이날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진정성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활동을 통해 더 나은 환경, 건강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은 감정평가사 1차 시험에서 영어 과목을 대체하고 있는 토익·토플 등 공인어학시험의 성적 인정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권익위, 국가자격시험제도‧운영과정 공정성 제고방안성범죄‧채용비리 등도 징계처분 사유 포함 권고
변리사, 관세사 등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공직경력특례제도가 전면 폐지될 전망이다. 국가자격시험에서의 공직경력특례제도는 세무사, 관세사, 법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 일부 국가전문자격 시험 시 특정 분야 공직경력만으로 시험 없이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거나 시험과
법무부‧검찰‧국토부‧국세청 등 민생범죄 유관기관 합동 대응지난해 불법사금융 관련 880명 기소…구속 비율도 대폭 증가보이스피싱 합수단 출범 이후 범죄 발생 건수‧피해 금액 감소
법무부가 검찰 등 유관기관과 민생범죄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부터 지난달까지 전세사기범 1630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또 보이스피싱 합동수사단의 단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경매차익을 활용한 지원 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민간에선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전세사기 지원에 일부 재정을 투입하는 안이 포함된 것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학계에선 ‘선(先) 구제’ 방안이 포함된 야당 안과 정부 대안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정부 측은 정부 대안 단독 추진을 거듭 강조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100가구 이상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범 적용되는 매입가격 산정기준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31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4월 진행된 주택매입사업 설명회의 연장선으로, 공사비 연동형 매입가격 산정방식에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산업계와 열 번째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부동산 산업계 3개 단체(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프롭테크 포럼) 및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박천규 국토연구원 주택부동산연구본부 본부장은 ‘부동산 산업 동향 및 발
서울시는 올해 개별지 86만3191필지의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상향 결정된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라 개별공시지가 또한 소폭 상승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2024년 표준지 공시지가'를 2020년 수준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는 인공지능(AI) 부동산 가치평가 전문 스타트업 ‘공간의가치’와 ‘비대면 상업용 부동산담보대출 원스톱 중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핀다 오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와 서관수 핀다 파트너십 총괄, 박성식 공간의가치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비(非)아파트 전세 시장이 초토화됐다. 지난해 크고 작은 전세사기가 지속하면서 헤어나기 어려운 침체의 늪에 빠졌다.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이자, 아파트 대체재인 '귀한 몸'으로 대우받던 빌라, 오피스텔이 한순간 '불신의 아이콘'으로 전락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수요자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지 않으면 비아파트 전세 기피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가격 기준 개편, 품질관리 향상 등 매입업무 체계를 개선하고 올해 총 2만7553가구를 매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LH에 따르면 매입업무 체계 주요 개선 방안으로 △매입유형별 합리적 시장가격 매입 △가격 산정방식의 공신력과 지속가능성 강화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 △주택 품질관리 향상 등을 추진한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TESSA)가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과 19일 미술품의 경제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울 문정동 미래새한감정평가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형준 테사 대표와 유윤상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대표, 이호현 기획이사, 남세일 이사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직 회장 연임은 2002년 이후 22년 만이다.
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양길수 현 회장이 협회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두 번째 임기는 3월부터
전국 108개 택지 지구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특별법)을 적용받아 재건축 급행열차를 탈 전망이다. 1기 신도시를 포함한 특별법 적용 지역에선 통합 재건축으로 일정 비율 이상 공공기여 때 안전진단을 면제받는다.
31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특별법 관련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 시행령 제정으로 특별법 적용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