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2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두산연강재단 측은 이날 시상식에서 국립암센터 류근원 연구원에게 2000만 원, 고려대병원 간담췌외과 최유진 조교수, 경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정진향 교수에게 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류근원 교수는 ‘조기위암환자에서 위보존을 위
국내 의료진이 조기 위암 환자에 대해 위를 잘라내지 않고 보존하는 수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규명했다. 이에 따라 위암 표준수술로 알려진 위절제술 시행 후 환자가 겪게 되는 소화기 증상과 전신 증상에 따른 환자의 삶의 질 저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의견이다.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외과 류근원 교수 연구팀은 조기 위암에서 감시림프절 생체검사(세포 또는 조
두산연강재단은 7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0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에게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대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노경태 조교수,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정언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창우 부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조기 위암의 치료에서 수술 중 내시경을 통한 감시림프절의 실시간 추적으로 위를 최대한 보존하고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고원진, 외과 김유민 교수팀은 최근 림프절 전이의 위험성이 높은 조기위암 환자의 수술에서 이같은 방법을 시행했다.
구체적으로 내시경을 이용해 림프절의 흐름을
삼성서울병원이 흑색종 피부암 클리닉을 개설하고 치료에 나선다.
3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 오전 흑색종 클리닉 참여 교수 전원이 동일 시간대 외래진료를 개설하고 방문 당일 관련 진료과 협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운영된다.
흑색종 피부암 클리닉은 진단과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피부과, 성형외과, 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건국대병원이 유방암 수술 연 300례를 달성했다. 21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총 303건으로 평균 하루에 한번 이상 수술을 한 셈이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163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다. 그 중 73.2%가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이다.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이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12년 하반기 이사회를 통해 노동영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노동영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장, 유방암센터장을 지낸 외과 전문의로 유방암의 맞춤진단 및 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biomarker)를 발굴했다.
또 유방암 수술방법인 감시림프절 생검술의 장기적 안전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는 등 국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올해 하반기 이사회를 통해 노동영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노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 설립 초기인 2000년부터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국내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하며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유방암 조기검진의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매년 3만 명 이상이 참여해 유방암
여성의 섹시함을 느낄 수 있는 보디라인은 볼륨감 있는 S라인과 함께 가슴라인이다.
특히 여성미를 상징하는 가슴라인을 관리하고 가꾸는 것는 미용부분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도 함께 챙겨야 한다. 최근 국내에서 유방암 진료환자가 늘고 있는 상태며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는 그 부위를 절개해야하는 최악의 순간에 이르기 때문이다.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