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출연료 미지급 논란을 빚었던데 이어 출연료 50% 삭감조정 지급여부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오후 ‘감격시대’ 관계자는 “배우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출연료 삭감에 동의한 배우에게만 동의서를 보냈다. 이 부분이 공개된 것에대해서는 제작사 측도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감격시대' 출연진이 출연료 미지급에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제작사 레이앤모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31일 감격시대 제작사 레이앤모 측은 "소송의 주체가 확인된 사실이 없다. 제작사와 KBS는 출연료 및 스태프 인건비 정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금전적 노력뿐 아니라 드라마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개별 배우와 한연노 집행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제작사가 출연료 미지급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감격시대 제작사인 레이앤모는 13일 "일부 주조연 출연료 및 스태프 출연료의 일부 지급방식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다. 지급방식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라며 "방송 중에 미지급 논란이 벌어져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보조출연료에 대해 제작사는 "2013년9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