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성능 인증 유효기간 5년 설정…성능인증기관 확대
정부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성능 인증 유효기간을 설정하는 등 사후 관리 강화에 나선다. 측정 결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자는 성능인증기관의 성능점검을 2년 6개월마다 무조건 받도록 의무화한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환경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인증 성능 기준과 같은지 확인하는 성능검사 도입…사용정지 위반 시 과태료 부과도
정부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성능 인증 후 사후 관리 강화에 나선다. 인증 당시와 성능 기준이 같은지를 확인하는 성능 검사를 도입하고 기준에 맞지 않으면 사용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
“녹색기술인증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은 최종 상품 생산업체뿐이다. 중간공정을 처리하는 임가공업체는 인증받는 게 불가능하다.”
27일 경기 화성의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화성지역 기술규제 기업간담회’에 참석한 열처리 도장 전문업체 한국스틸웨어 김승열 부사장의 토로다. 임가공 업종 등 중소기업도 탄소를 줄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저탄소 제품 생산에 기여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8일 대기와 수질 등 5개 환경 분야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 인증 시험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KTL은 이날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환경 분야 간이측정기의 데이터 신뢰성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5개 환경 분야는 이산화질소와 일산화탄소, 오존 등 대기 분야, 용존산소와
서울시가 공사장 미세먼지를 줄이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2개 주요 대형 건설사와 미세먼지 저감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내 초미세먼지의 약 18%는 공사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비산먼지 관리 기준을 적용한 ‘서울형 친환경 공사장’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건설사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청정환기 시스템’ 홈쇼핑을 본격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비엔 청정환기 시스템 홈쇼핑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50분에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방송 중 상담 신청을 남기고 제품 구매까지 이어진 소비자들에 한해 초미세 집진 필터 2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환기
서울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 706곳에 대해 ‘실내공기 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지하철과 철도ㆍ버스ㆍ공항터미널 대기실 등 대중교통시설과 실내어린이놀이 시설을 추가해 지역 곳곳의 미세먼지를 더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하역사와 터미널 대기실 등 법정관리 대상 대
△삼성바이오로직스, 美제약사와 4418억 원 규모 위탁생산 의향서 체결
△LS전선아시아, 1분기 영업이익 73억 원…전년비 21%↑
△삼성SDS, 6874억 원 규모 용역제공 계약 수주
△피씨엘, 2.5억 원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엑시콘, 46억 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인성정보, 28만 주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우정바
브이원텍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실시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에서 1등급 인증을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의 성능인증 1등급을 취득함에 따라 제품에 대한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미세먼지 측정기술 완성도 확보 및 지속적인 연구ㆍ개발을 통해 국내외 대기환경산업 매출확대에 기여할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지난해 12월부터 3월 말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에서 28㎍/㎥로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후 월별 미세먼지 농도는 지난해 12월 28㎍/㎥로 전년 같은 해 24㎍/㎥보다 증가했으나 1~3월 감소했다. 특히 3월의
서울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금천ㆍ영등포ㆍ동작구 3곳에 지역별 맞춤형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6월 자치구 3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다량 발생 지역 중 어린이ㆍ노인 이용 시설이 집중된 곳이다.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ㆍ관리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안심 구역이다.
서울형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에 행정적·재정적 혜택을 주는 '실내공기질 안심시설 인증제도'가 도입된다. 전국 지하역사 승강장에는 초미세먼지(PM2.5) 자동측정기가 설치돼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실내공기질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관리 기본계획'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서울시는 금천ㆍ영등포ㆍ동작구 등 자치구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자치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하고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명명했다.
서울시가 지정한 안심구역은 △금천구 두산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집중관리구역'이 서울에서 최초로 지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주민보호대책이 우선 추진 된다.
1일 환경부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금천·영등포·동작구 등 총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에 서울 전역에 촘촘한 미세먼지 감시망을 구축하는 ‘숨서울(SUM SEOUL)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연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 지역과 공사장·인쇄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주변에 집중적으로 간이측정기를 설치해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