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려 하얀 설원이 됐다. 겨울철 곳곳에 핀 눈꽃은 많은 이들을 설레게
근무 중 사고로 입은 부상이 치유됐다가 13년이 지난 후 증상이 악화해 장애가 생겼다면 장해급여를 청구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A 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장해급여 부지급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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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엠테크 자회사 에이비온이 항암제 개발 이외에 생화학독성물질 치료제 개발에도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에이비온이 생물무기의 감염 질환에 대비한 방어 및 해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7일 시리아에서 화학무기 공격으로 약 500명이 피해를
완연한 봄이 되면서 우리의 신체는 다양한 외부 자극에 노출되기 쉬워졌다. 야구 시즌의 개막, 봄꽃 축제 등 야외활동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황사바람, 꽃가루, 미세먼지, 자외선 등 외부 자극 요인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 겨울 동안 면역력이 떨어져 작은 자극에도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눈은 외부 자극에 노출되면 금새
중앙대용산병원은 안과 김재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로부터 '2010년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의 이번 등재는 양막 이식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임상적 적용을 이뤄 피인용 논문이 500회에 이르고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