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으로 가축분 고체연료(고체연료)를 만들어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2030년부터 자동차 110만 대분인 연 16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한국남부발전,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8일 농협카드 본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이 국내 농자재수출 기업이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과 가축분뇨 비료공장을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하는데 기여했다.
농진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테스트베드 실증결과 보고회와 'AGRO WORLD QAZAKHSTAN 2024' 농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농진원은 2018년부터
축산분야에도 다양한 국가기술자격들이 존재한다. 식육업에 취업하고 싶은 청년들이나 업무전문성을 갖추고 싶은 종사자라면 축산 분야 국가기술자격 획득을 추천한다.
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 축산분야에는 가축을 사육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축산기능사를 꼽을 수 있다.
축산에 관한 기술 및 이론·지식을 겸비하고 가축의 생산관리, 경영관리
강화군 당산리마을 ‘북한 대남방송 소음피해 간담회’서 발언“주민들 석 달 간 잠도 못자고 노이로제에 가축도 사산”“소음 원천 제거의 유일한 방법은 정부 당국의 결단”“대북 소통 채널 회복해야…대화 복원 가장 시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강화군 당산리 마을을 찾아 “정치와 국정 잘못에 국민들이 직접 피해를 입고
탄녹위, 2023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점검 결과 등 의결온실가스 감축실적 등 담은 '격년투명성보고서' UN 첫 제출
지난해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6억2420만 톤으로 목표 대비 6.5%를 초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
통계청, 3분기 가축동향조사
올해 3분기 한우·육우, 젖소, 육용계 사육마릿수가 1년 전보다 줄어들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 기준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354만1000마리로 전년동기대비 21만1000마리(-5.6%) 감소했다.
비육우(수컷) 출하대기로 2세 이상 마릿수는 증가했지만 암
‘경기도 미니 수소 도시 조성사업’ 일환2026년까지 일 500kg 수소 생산 시설 구축“수소 인프라 확대, 탄소 중립 기여할 것”
현대자동차가 파주시, 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미니 수소 도시' 건설에 나선다.
현대차는 15일 경기도 파주시청에서 파주시, 고등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미니 수소 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
사조동아원이 강세다. 러시아가 흑해 곡물 수출로인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5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사조동아원은 전 거래일 대비 10.93% 오른 1106원에 거래 중이다.
유엔 우크라이나 인권감시단(HRMMU)은 지난 11일 공개한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이 이달 7일 이후에만 5차례
앞으로 농촌특화지구,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등 계획 입지 내 스마트팜 농지 설치가 전면 허용되고, 예비청년농도 농기계를 임대 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농식품 규제혁신 전략회의’에서 ‘농정의 3대 전환(디지털‧세대‧농촌공간)’을 뒷받침하기 위해 파급효과와 중요도·시급성이 높은 규제혁신 과제 50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장에 허가된 반려동물용 전문의약품이 부족해 현재 동물병원에서 쓰고 있는 의약품 중 약 70%가 인체용 의약품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약사법에 따르면 수의사가 동물을 진료할 목적으로 약국개설자로부터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구입해 동물에게 처방·조제·투약할 수 있다. 동물병원에서는 인체용 의약품을 해외 처방 사례를 참고해 반려동물의 몸무게에 맞춰 소분해서 사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0일 전북 소재 가금도축장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전날 전북 군산(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H5형)가 확인되면서 전북 지역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차관은 지자체 방역관계자 등에게 "축산물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국내 최초로 돼지농장 44호와 젖소농장 24호가 저탄소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하여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받은 돼지 농장은 △모돈 1마리당 연간 비육돈 출하두수(MSY) 향상 기술 또는 △가축분뇨
◇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
경기농협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2024 경기도축산진흥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옥래 경기농협본부장, 이덕우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만여명의 도민과 축산인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특히 경기도 우수축산물 할인행사를 통해 최근 사육두수 증가와 가축질병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신선배추 수입, 조기 출하 장려 등 가능한 모든 수단 동원해 안정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배추는 폭염 때문에 공급 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가을배추 점검차 주말에 해남 배추밭을 방문했는데 10월부터 정상화할 전망"이라며 "생육관리협의체 통해 실시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