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이 손담비의 약점을 잡아 제대로 제압했다.
4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41회에서 강서울(남지현)은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는 권효진(손담비)을 눈여겨보던 중 그의 약점을 잡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은 집안일을 일절 하지 않는 효진을 보며 분노한다. 효진은 평소처럼 "못하겠다. 팔 힘이 없다"고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이 박형식에게 일침을 가했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아버지 유동근(차순봉 역)에게 불효소송을 당한 김현주(강심 역), 윤박(강재 역), 박형식(달봉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식은 아버지 유동근의 집을 팔아 5억을 손에 쥘 생각에 빠져 있다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유동근의 불효청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이 큰 폭으로 뛰고 있다.
17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2회는 23.3%(닐슨코리아)로 첫 방송 20.0% 대비 3.3%포인트 상승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주말드라마 승기를 잡고 있는 MBC ‘왔다 장보리’ 30.4%를 맹추격하는 모양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남지현)과 달봉(박형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