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 얄미운 손담비 완벽 제압…“통쾌하다”

입력 2015-01-04 2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2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 캡쳐)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이 손담비의 약점을 잡아 제대로 제압했다.

4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41회에서 강서울(남지현)은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는 권효진(손담비)을 눈여겨보던 중 그의 약점을 잡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은 집안일을 일절 하지 않는 효진을 보며 분노한다. 효진은 평소처럼 "못하겠다. 팔 힘이 없다"고 말하자, 서울은 효진에게 “어제 들은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해야겠다. 아주 뒷담화의 종결자였다”며 지난 일을 언급한다. 앞서 서울은 효진이 강심(김현주 분)의 뒷담화를 하던 것을 들은 바 있다.

결국 효진은 자신이 청소를 하겠다며 청소기를 들게 된다. 서울이 효진을 제대로 길들이기에 나선 것이다.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 손담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이 손담비를 길들이니 통쾌하다" "손담비 연기 많이 늘었다" "남지현 손담비 재미있는 케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02,000
    • -1.06%
    • 이더리움
    • 4,457,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47%
    • 리플
    • 1,098
    • +13.2%
    • 솔라나
    • 306,100
    • +1.32%
    • 에이다
    • 794
    • -1.12%
    • 이오스
    • 778
    • +0.91%
    • 트론
    • 253
    • +0.8%
    • 스텔라루멘
    • 185
    • +5.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0.49%
    • 체인링크
    • 18,830
    • -1.21%
    • 샌드박스
    • 397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