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4·19사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과 가오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에 따라 4.19민주묘지역 및 가오리역 주변지역을 생활권 중심으로 계획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 추진됐다.
4.19사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주
경기 김포시 걸포동 1561 오스타파라곤 207동 7층 7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0년 12월 준공된 10개동 590가구 아파트로 20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136㎡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같은 유형의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김포골
인재개발원, 서울연구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강북 비도심권으로 이전한다.
28일 서울시는 “강남권 핵심지역에 위치하지만, 주변 지역과 연계성이 높지 않은 ‘인재개발원, 서울연구원,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대해 그간 기관별 특성 및 이전 후보지에 대한 적합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마치고 이전 예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행정ㆍ
새로운 전철 노선의 개통은 지역의 아파트 가격에 가장 영향력 있는 호재 중 하나다. 하지만 강북구에서 개통된 우이신설선은 주변 아파트 시세에 이렇다 할 변화를 가져다 주지 못했다.
서울의 지난해 9월 2일에 개통된 첫 번째 경전철 노선인 우이신설선은 강북구 북한산우이역에서 동대문구 신설동역까지 13개역 총연장 11km의 노선이다. 우이신설선 개통 이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2, 313 목동신시가지 = 917동 2층 2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7년 7월 준공한 32개동 203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5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58.7㎡, 방 5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신정6동 주민센터, 양천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