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손잡고 출범한 ‘중견기업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중견기업 CFO를 대상으로 중견기업 성장의 토대인 금융·세제 제도 정책의 개선 전략을 논의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다.
참여자들은 지난 5월 22일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
글로벌 기업 ‘넷플릭스’의 대표적인 경영 방식이자 기업 문화는 ‘규칙 없음(No Rules)’이다. 이를 중소기업에 도입해 기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 온·오프라인 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발제자는 박재훈 MOLOCO 프로덕트VP(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이달 17~18일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 CEO스쿨 입문 과정을 운영한다.
3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 과정은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CEO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업 승계 지원제도·절차 등 기초지식이 필요한 예비 명문장수기업 승계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과정이다. 지속가능
중소기업계의 가업 승계 의지가 전년 대비 9.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업력 10년 이상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중소기업 가업 승계 실태 조사’를 19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중 전년 대비 9.8%p가 줄어든 58.0%만이 가업 승계를 계획 중이고, 이 중 ‘자녀에게 승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명품 장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차세대 CEO를 대상으로 하는 ‘가업 승계 교육’을 9월에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중소기업 경영 후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업 승계 핵심 노하우 과정’이 9월 5일~7일 부산에서, 가업 승계 관련 특강으로 진행되는 ‘가업 승계 심화과정’이 9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국가경제에 기여한 장수기업을 포상하기 위한 ‘명문 장수기업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명문 장수기업 포상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오랜기간 경영 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고용창출․유지와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 중소·중견기업을 대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0일부터 4대 권역에서 ‘천년 장수기업 희망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가업승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명문 장수기업이 되기 위한 경영전략에 대해 알리기 위해 개최되며 영남권, 호남권, 수도권, 충청권 등에서 잇따라 열린다.
천년 장수기업 희망포럼은 가업승계의 필요성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 지속성장
중소기업중앙회는 이진복 의원, 중소기업청, 중견기업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공청회가 오는 20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제도 도입방안ㆍ확인기준'에 대한 연구결과 주제발표 후 장수기업연구센터장 서울대 이경묵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강상훈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장, 상보 김상근 회장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명문 장수기업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오랜 기간 기업을 성장시켜 국가경제에 기여한 장수기업을 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 기한은 내달 14일까지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명문 장수기업 포상’은 오랜 기간 기업의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과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 가업승계 활성화를 위해 증여세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강상훈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장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업승계 시 적용되는 증여세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재 중소기업 가업승계 시 증여세 특례 한도는 30억원에 불과하다. 상속공제 한도는 지속적으로 확대돼 500억원까지 늘어났지만, 증여세 특례 한도는 2008년 도입된
정부가 오는 6월까지 ‘명문 장수기업 육성방안’을 수립, 발표한다.
8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소ㆍ중견기업 2세대 대표, 경영ㆍ조세ㆍ기술ㆍ금융 등 다양한 경영전문가로 구성된 ‘명문 장수기업 정책포럼’이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첫 번째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포럼은 중기중앙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중소ㆍ중견기업 CEO의 급격한 고령화 등에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와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가업승계를 통한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 논의를 위해 ‘2013 천년장수 희망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4일 충청권(충주), 6일 영남권(부산), 16일 호남권(광주) 전국 4대 권역에서 이뤄진다.
포럼에서는 가업상속세 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국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7일 독일 히든챔피언 전문가 윈프라이드 베버 교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경영후계자 30여명이 함께해 ‘한국형 히든챔피언 및 장수기업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은 “최근 중소기업 가업승계는 국가경제의 중요과제로 대두되고 있으
중소기업 창업 1세대들의 노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가업승계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차세대기업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가업승계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의 경영 2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단체다. 여기에 속한 2세 경영인들은 1970~80년대 기간산업 발전을 이끈 제조업 창업세대들의 뒤를 잇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컨트롤 타워 부재’속에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년간 제자리에서 멤돌고 있다.
이같은 인기 영합적인 중구난방식 중복 정책들로 인해 재정 낭비를 초래하는 것은 물론 해당 중소기업들은 어느 지원정책을 따라야 할 지 큰 혼선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중소기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이 가업을 원활히 승계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가업승계 경영후계자 양성교육’을 개설한다.
가업승계 경영후계자 양성교육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08년부터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장ㆍ단기 교육 운영을 통해 22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면서 명실상부한 후계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