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3월 준공 목표…524MW급 LNG 복합발전 1기 추가남부발전 노후 석탄화력 첫 번째 대체 사업탄소중립 위한 가교 역할 기대
한국남부발전이 침체하는 안동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안동복합 2호기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부발전은 15일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일원에 있는 안동빛드림본부에서
SK가스가 투자한 울산지피에스는 가스터빈 최초 점화 성공을 통한 통합 시운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지피에스는 SK가스가 1조40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3월 착공한 세계 최초 기가와트(GW)급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다. 발전용량은 1.2GW로, 원자력 발전소 1기와 맞먹는 수준이다.
울산지피에스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주처인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ㆍ카심1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와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메가와트(㎿)급 스팀터빈,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한다. 계약
한국중부발전 12일 제주복합 3호기 LNG 복합발전소 건설사업 유치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8월 16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관련해 제주지역 150㎿급 신규 LNG복합 발전사업 건설의향조사에 참여했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선순위 심사를 통해 신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중부발전은 제주도 내 약 0.5GW 용량의 발전설비를 운영 중이며, 설비
한화파워시스템은 최근 미국 GE의 에너지 자회사인 베이커휴즈GE(BHGE)와 국내 공식서비스센터(ASC)계약을 체결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29일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내에서 베이커휴즈GE의 가스터빈, 스팀터빈, 배럴 및 왕복동 압축기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서비스(점검, 수리, 부품공급 등)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
한국중부발전은 GE EPF사와 제주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주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제주 LNG 복합화력 주기기 구매 계약금액은 약 1850억원이다. GE EPF는 가스터빈,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용량 240MW, 총 사업비 2609억원 규모의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