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도시가스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도시가스 미래혁신위 중심으로 제2의 창업 위한 혁신 매진할 것"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장은 14일 "도시가스 미래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제2의 창업을 위한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날 한국도시가스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국가스공사는 10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희봉 가스공사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채희봉 사장은 취임사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시대적 요구인 만큼, 천연가스의 역할 확대를 통한 국가 에너지 정책 목표 달성과 미래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더 빠른 변화와 근본
9개월 째 공석이었던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선임됐다.
가스공사는 3일 대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채희봉 전 비서관을 제17대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정승일 전 가스공사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임명된 지난해 9월 말부터 9개월 간 이어진 가스공사의 수장 공백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
지난해 9월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후 가스공사 사장 자리가 6개월 이상 공석인 가운데 새 사장으로 누가 발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유력 사장 후보군으로 가스공사 부사장을 지낸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과 우태희 전 산업부 차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2일 관련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는 19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와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곽대훈 의원(자유한국당·대구 달서구갑)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 황병소 산업부 가스산업과장,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대구시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하 산업정책비서관에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51)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청와대와 산업부 등에 따르면 채 실장은 전일부터 기존 산업부 무역 분야 업무를 내려놓고 청와대로 출근했다.
경제수석은 경제정책비서관, 산업정책비서관, 중소기업비서관, 농어업비서관을 거느리는데 이 중 가장 먼저 산업정책비서관에 대한 인선이
수도권의 도시가스 연결비가 지방에 비해 최대 3만2000원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6월 도시가스 제도개선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하면서 도시가스사별 ‘도시가스 연결비’를 정기적으로 조사·공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가 조사·공표한 연결비 수준(2014년 12월 기준)에 따르면 전국 33개 도시가스사
한국가스연맹 주최 제18회 가스산업회의가 22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가스산업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되며, 최신 가스 기술정보 보급, 가스산업 현안 논의 및 발전방안 모색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한국가스연맹이 주관하는 가스산업회의는 1986년 첫 개최된 ‘가스기술세미나
LPG 업계가 1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사업 강화를 위한 ‘LPG 희망기금 충전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홍준석 대한LPG협회장(왼쪽부터), 이용환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장,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 구자용 E1 회장,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정근 SK가스 사장, 김정관 기금
에너지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도 산하 공기업인 한국석유공사와 가스공사를 통한 북미 광구 지분투자로 셰일가스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17년부터 셰일가스를 국내에 단계적으로 도입, 2020년엔 800만톤 이상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셰일가스 도입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지경부 가스산업과 이용환 과장과 인터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