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A 양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소속사가 진위파악에 나섰다.
10일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익명의 웹사이트와 커뮤니티에 K팝 스타 A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A 양의 소속사는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일
올케이팝
유명 여가수 A양의 데뷔 전 누드사진 유출 기사를 보도한 '올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케이팝은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2007년 설립 이후 월 방문자가 400만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올케이팝은 K팝을 사랑하는 해외 거주 한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이 K팝을 듣기 위해 꼭 거치는 사이트로 꼽힐 정도로 높은 인지도
가수 A양 추정 누드사진이 유출돼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다.
글로벌 한류 연예정보사이트 올케이팝닷컴은 10일 ‘A양일지 모르는 여성의 누드 사진 유출’이란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케이팝에서 게재한 해당 사진은 사진 속 여성의 얼굴까지 고스란히 공개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한 가수를 거론하며
배우 류시원이 아내를 협박, 폭행하고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류시원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비록 벌금형의 선고이지만,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형량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의 문제”라며 “다시 한번 어떠한 경우에도 폭행 이나 외도 같은 것은 절대 없었다. 억울하고 답답한 점이 많지만 진실
가수 아이유(20)의 '10월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27일 오후 이투데이에 "결혼설이라니 당황스럽다. 사실무근이다"라며 "회사도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접했다. 금시초문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인기 솔로 여가수 A양이 오는 10월 인기 아이돌 그룹 H군과 결혼한다'는 내용
스폰서에게 외제 차량과 전세대금을 제공 받았다는 여자 연예인의 실체를 놓고 누리꾼들이 마녀사냥에 나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일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에 따르면 에이스저축은행에서 7200억원을 대출받은 고양 종합터미널의 시행사 대표 이모씨(53·구속기소)가 가수 A양에게 억대 금품을 제공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씨는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