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대표자협의회와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및 디저트 전문 생산 시설 ‘어썸 페어링 플랜트’을 견학했다.
김신영 투썸플레이스 경영기획본부장은 “자금 소요가 몰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고자 결제 대금을 조기...
한편 상생협의체에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 배달플랫폼이,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등 입점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특별위원이,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등 공익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상생협의체에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 배달플랫폼이,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등 입점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특별위원이,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등 공익위원이 참여한다.
상상협의체는 여러차례 회의를 거쳐 올해 10월 중 합리적인 입점업체 부담 완화...
송명순 전국가맹점주 협의회 공동의장은 “과도한 플랫폼 수수료는 결국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 후생까지 저해할 수 있어 배달앱 생태계 전체의 공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온플법 제정을 통해 수수료 한도제를 도입하고 배달앱 입점업체들의 수수료와 배달 비용 등을 실질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부터 공사협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가 참석했다. 특별위원으로는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관계기관에서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옵저버로서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선 상생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운영규칙도 마련했다. 운영규칙에는 상생협의체 구성·진행절차·의사결정방식 등 회의...
공정거래위원회는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 앞서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연동볼카츠 일부가맹점주가 더본코리아가 가맹점 상담 과정에서 수익을 부풀려 광고했다고 신고한 데 따른 조치다.
거래소는 상장예비심사에서 질적 심사요건을 평가하는 만큼 소송과 분쟁 내용의 진위 여부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달 24일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
가맹점 상담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수익을 부풀려 광고했다는 것이다. 이들 점주는 “가맹본부가 월 3000만 원 수준 매출과 20~25% 수익률을 보장했지만, 실제 매출은 1500만 원으로 절반에 불과하고 수익률은 7~8% 정도”라고...
상생협의체에는 주요 배달플랫폼 4개 사업자(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와 입점업체를 대표하는 4개 협회·단체(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가 참여한다. 총 16인의 위원이 주요 배달플랫폼, 입점업체, 공익위원, 특별위원 각 4인 동수로 구성된다.
공익위원은 소상공인, 외식업, 소비자와 관련된 전문가로...
가맹본부는 가맹점들과 협의, 가맹사업법의 사전동의 규정을 준수했다고 주장한 반면 일부 가맹점주는 충분한 논의가 없었다고 반발했다. 2022년 7월 개정한 가맹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가맹본부가 광고·판촉행사 비용을 가맹점과 분담하려면 사전 약속하거나 가맹점주 절반 이상(판촉행사는 70%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계속되는 갈등과 관련 프랜차이즈업계는...
이는 앞서 전국가맹점주협의회가 “배민 중개수수료 44% 인상률(6.8→9.8%)은 자영업자의 절박한 호소를 매몰차게 외면한 비정한 행위”라고 비판한 데 따른 것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중개이용료율 인상과 배달비 인하가 동시에 적용된 만큼 업주 부담 배달비를 지역 별로 인하했다는 점도 반영돼야 한다”면서 “1만~2만5000원 주문을 기준으로 업주 부담 총비용...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이에 대해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의 모든 가맹점주가 유사한 허위·과장된 매출액과 수익률 등을 들었고, 이에 대한 수많은 증거자료를 이미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협의회는 "본사 직원은 가맹사업법상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예상매출액을 서면 제공하면서 이...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24일 공정위에 더본코리아에 대한 가맹사업법·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신고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가맹점주 측은 "더본코리아 가맹본부가 가맹 희망자들에게 기대 매출·수익에 대한 구체적인 액수를 언급하며 홍보하고 점주들 메뉴 가격 결정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들은 18일 서울 강남구...
더본코리아 측은 일부 점주들의 판매 가격 인상 요구를 거부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프랜차이즈 영업의 통일성 등을 고려하여 가맹점주님들과 성실하게 협의해 결정해 왔다”면서 “가맹사업의 경우에는 모든 가맹점에서 균등한 서비스·제품 등의 공급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고, 판매 가격의 경우 특정 가맹점에서만 다른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다른 가맹지점의 피해...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연돈협의회)는 18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본코리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맹본사가 연돈볼카츠 예상 매출액을 과장 광고했다면서 경영 위기에 내몰린 가맹점주들의 생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연돈협의회 측은 “연돈볼카츠 가맹본사는 2022년 초 가맹점을 본격 모집할 당시 홍보용 홈페이지에서 일 최고매출이...
이어 "연돈볼카츠 가맹점의 모집 과정에서 허위나 과장된 매출액, 수익률 등을 약속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더본코리아는 가맹계약 등의 체결 과정에서 전국 매장의 평균 매출액, 원가비중, 손익 등의 정보를 객관적인 자료에 기초해 투명하게 제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님들과 항상 성실하게 협의를 진행해왔고...
업계와 소비자 단체에서는 BBQ의 가격 인상 시기 연기에 따른 소비자와 가맹점 부담 완화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가다. 다른 업체들의 연기 기간보다 BBQ의 유예 기간이 8일, 5일로 상당히 짧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한국육계협회의 육계(9∼10호) 시세는 작년 평균 4403원에서 올해 1∼5월 3771원으로 평균 14.4% 하락했다"며 "주요...
CU가맹점주협의회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편식 점포 입고 체계 변경에 따른 불공정 행위 중단을 가맹본사에 촉구했다.BGF리테일은 30일부터 도시락,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간편식의 점포 입고를 당일에서 익일로 바꾼다. 가맹점은 그동안 오전 10시에 간편식을 발주하면 당일 저녁 6시 이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었지만...
박성용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정책팀장은 "점주들이 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권리는 이미 가맹사업법에 있지만, 본사가 협의 요청을 거부하면 답이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본사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의 개정안일 뿐, 노조보다 강력한 권한을 달라는 요구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가맹본부(본사)와 가맹점주의 갈등도 현재 진행형이다. 2022년 7월 bhc가 가맹점의 필수품목인 해바라기유 공급가를 한 번에 61%나 올린 일이 대표적이다. 이 일로 가맹점주의 비판이 계속되자, bhc는 같은 달 다시 공급가를 낮췄다.
박 회장 사퇴 이후 스타벅스 코리아 출신 송호섭 대표가 bhc 수장으로 새로 부임했지만 갈등 진화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송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