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SUV와 RV의 열풍이 이어졌다. 하지만 세단 시장에도 높은 경쟁력을 가진 모델들이 등장하며 아성을 지켰다.
SM6는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인정을 받았다. 출시 첫해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차’와 ‘올해의 디자인’을 모두 거머쥐었다. SM6와 같은 모델인 르노 탈리스만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콘셉트카 전시
닭강정 프랜차이즈 가마로강정이 CU와 협업제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협업 제품은 매콤ㆍ달콤 닭강정 2종, 매콤ㆍ마늘간장 햄버거 2종 등 총 4종이다.
가마로강정 매콤ㆍ달콤 시리즈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은 메뉴다.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맛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진영 가마로강정 마케팅 담당자는 “누구나
“자주 가던 단골 브랜드 점주가 됐어요.”
부산에서 가마로강정 명지 오션시티점을 운영하는 오정현 대표(42)의 전 직장은 조선소였다. 그가 창업을 결심하던 2017년은 국내 조선업 경기가 바닥을 칠 때였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직장 동료들이 뿔뿔이 다른 일자리로 떠나면서 그 역시 고민 끝에 창업에 나섰다.
그가 가마로강정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다. 집 근처
가마로강정이 내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트리플팩ㆍ파티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리플ㆍ파티팩은 가마로강정 메뉴인 매콤강정, 달콤강정, 땡초불강정, 마늘간장강정, 양파강정, 파닭강정 등 다양한 메뉴를 내 취향, 마음대로(메뉴 중복 가능) 3가지, 4가지를 고를 수 있는 특징이다.
가마로강정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반반메뉴의 인기로 이번 신제품을
스크램블 에그 토스트&수제청 음료브랜드인 '야미에그'가 경기도 분당 수내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야미에그는 오픈 초기부터 분당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으며 스크램블 토스트와 수제 과일청 음료가 주 메뉴다.
야미에그 분당 수내점은 직장인과 젊은이들의 유동성이 많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분당맛집 온라인 켜뮤니티내에서 입소문을 타고있다.
영양 가득한 달걀과 수
한식전문 기업을 표방해온 PIC(풀잎채)가 외도에 나선다.
PIC는 한식 뷔페 브랜드 풀잎채를 비롯해 두부전문점 ‘민속 두부마을과 돌솥밥’, 두부 한정식 ‘두란’ 등을 운영하는 한식 전문 외식 기업이다. 사월의 보리밥과 쭈꾸미, 화요식당, 고복식당 등도 운영 중이다. 브랜드는 다양하지만 모두 한식을 기반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13일 외식업
프랜차이즈 산업이 잇따른 규제 강화로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불거진 프랜차이즈 기업의 갑질 논란, 가맹본부-가맹점 간 불공정거래 등의 문제는 올해도 SPC 허영인 회장, 원앤원 박천희 회장, 본죽 김철호 회장에 대한 수사로 이어지며 아직도 진행형이다. 여기에다 내수 경기 부진,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가맹점 폐점이 늘거나 출점이 지지부진해지면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말복'을 맞은 16일 여전히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말복'에도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 해안 등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36도의 무더위가 예보됐다.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친 가운데 '말복'을 맞아 다양한 보양식 특급 이벤트가 예고돼 주목받고 있다.
우선 교촌치킨은
공정거래위원회는 386명의 가맹점주들이 개별적으로 구입해도 치킨 맛의 동일성을 유지하는 데 무관한 50개 물품을 5년여간 본사로부터 구입을 강제한 마세다린(가마로강정)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5억51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2012년 치킨전문점 가맹사업을 시작한 마세다린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총 가맹점 수는 165개다. 가맹점 매출액
대표적인 '국민 간식' 치킨이 한 마리에 2만원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최근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의 신제품을 중심으로 2만원에 바짝 다가선 1만8천∼1만9천원 대 치킨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30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BBQ가 이달 초 출시한 봄 계절메뉴인 '베리링' 치킨은 한 마리에 1만9천900원이다. 지금까지 BBQ에서 나온 치킨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차별화 된 아이템과 운영 시스템 경쟁력으로 확실한 메리트를 제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중 가마로강정의 경우 인건비를 줄인 시스템운영을 통해 런칭 2년 5개월 만에 전국 240개 매장을 확보하면서 핫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보통은 창업자가 매출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불필요하게 직원을
‘사바사바치킨&비어’를 운영하고 있는 마세다린이 닭강정 프랜차이즈인‘가마로 강정’을 론칭했다.
마세다린은 대치 직영점의 오픈과 동시에 도곡동, 제주 등 5개 매장의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세다린은 가마로 강정이 쌀가루, 자일리톨 설탕 그리고 순살만을 사용해 어린이의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반 튀김기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