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윤서가 오빠 손승원을 남자로 좋아한다고 말해 혼란을 빚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오빠 건우(손승원 분)에게 "여자이고 싶다"며 근친상간적인 감정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던지는 소정(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희(이윤지 분)는 명선(가득희 분)으로부터 "건우 동생, 건우 사랑한
배우 가득희가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출연을 확정했다.
17일 가득희의 소속사 와이팀컴퍼니 측은 “가득희가 ‘다시 시작해’ 후속으로 방영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가득희는 함께 보육원에서 자라며 은희의 둘도 없는 친구로 아이돌을 좋아하는 순수한 30대 모태솔로 손명선 역을 맡았다.
가득희는 “겉으로는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감우성과 데이트를 준비하던 도중 통증을 호소했다.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는 이봄이(최수영)가 주세나(가득희)와 박형우(이재원)의 조력으로 강동하(감우성)과 데이트 준비에 나섰으나, 만남이 성사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봄이는 집에 틀어박혀 있는 도중, 주세나의 도움으로 이혁수(권해효)와 조명
설난(서현진)과 설희(서우)의 뒤바뀐 운명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27일 밤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에서 도림(차화연)은 무령(이재룡)이 진짜 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어 설난과 설희가 지독한 악연이라던 대운(성지루)의 말과 설난의 행동을 곰곰이 되짚어 보던 도림은 설난이 진짜 수백
‘수백향’ 서우가 위기에 몰렸다. 그동안의 악행이 전부 탄로가 났기 때문이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황진영 극본ㆍ이상엽 연출)’에서는 무령(이재룡 분) 앞에서 사도(장태훈 분)의 흑옥반지를 꺼내 보이는 대운(성지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운은 도림(차화연)에게 “사도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며 “반지 주인을 찾아달라”고
‘수백향’의 가득희가 서우를 겁박해 돈을 요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최준배)’ 78회에서 몸종 나은(가득희 분)은 가짜 수백향 공주 설희(서우 분)를 협박했다.
나은은 이날 방송에서 설희에게 “혹시나 했는데 사실이다. 전하의 가족이 살아있었다”라며 무례한 모습을 보였다.
나은은 앞서
‘수백향’ 조현재가 떠나보낸 서현진이 걱정스럽기만 하다.
22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8회에서는 기문에 도착해 침방 궁인이 되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떠나보낸 설난이 걱정스럽다.
설희(서우 분)는 나은(가득희 분)의 협박에 점점
‘수백향’ 무령 이재룡이 서우의 일을 걱정했다.
2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57회에서는 설희(서우)가 고구려 세작과 관련된 일에 두 번이나 스스로 나선 것을 떠올리며 근심하는 무령(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진다.
내숙(정성모)은 나은(가득희)의 얘기를 듣고 크게 놀란다.
한편 19
tvN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가 지현우 유인나의 로맨틱 키스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현우 유인나를 중심으로 한 무수히 많은 패러디물들이 쏟아지며 팬덤을 형성함은 물론 ‘웰메이드 드라마’ ‘수작’이라는 극찬을 얻으며 인기를 얻은 ‘인현왕후의 남자’.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는 송재정 작가의 짜임새 있는 탄탄한 대본과 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주요포
종영을 앞두고 있는 '인현왕후의 남자'가 막방 인증샷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tvN '인현왕후의 남자' 배우들의 인증샷이 6일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달달 로맨스의 최고봉을 선보인 지현우-유인나 커플을 비롯해, 깨알 같은 열연을 펼친 가득희(조수경 역), 김진우(한동민 역), 박영린(윤나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주인공 배우 지현우-유인나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6일 온라인 상에는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인현왕후의 남자’ 배우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달달 로맨스의 최고봉을 선보인 지현우-유인나 커플을 비롯해 깨알 같은 열연을 펼친 가득희(조수경 역), 김진우(한동민 역), 박영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