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등 거처·약 1600만가구 대상…11월 8~27일 조사옥탑·반지하 등 현황, 각 지자체 주거사업 활용 기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1년 앞두고 정확한 조사구 설정 등을 위한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본부가 출범했다. 당초 20% 표본조사에 그쳐 기존 행정자료로 전수 확인이 불가능했던 옥탑방·(반)지하 가구, 주거시설 현황 등을 전수조사하는 것이 이번 조
◇기획재정부
15일(월)
△한국노동연구원-KDI, ‘인구구조 변화, 다가오는 AI 시대의 새로운 노동 패러다임’ 토론회 개최
16일(화)
△경제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국제통화기금, 7월 세계경제전망 발표
17일(수)
△경제부총리 14:20 소상공인·관광 관련 제주도 현장방문
통계청 6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모든 거처·가구를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가주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한 조사구 설정, 등록센서스 품질 개선, 준주택(오피스텔, 고시원 등)의 모집단 자료 수집 등 가구와 주택에 관한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5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은평구는 6일부터 은평구 내 모든 가구(19만2256가구)와 거처를 대상으로 ‘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각종 표본틀 제공을 위해 모든 가구ㆍ거처의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조사로서, 2014년 첫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제2회를 맞이한다.
◇기획재정부
4일(월)
△부총리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행정통계 공유 및 확산을 위한 포럼 개최
△2019년 9월 온라인쇼핑동향
△KDI 현안분석‘중국경제의 위험요인 평가 및 시사점’
5일(화)
△부총리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기재위 전체회의(국회)
△
110억 원 규모의 통계청 인구조사 사업 통신인프라 구축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박탈된 LG유플러스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이승련 부장판사)는 LG유플러스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보전 등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LG유플러스는 통계청이 추진하는 109억7500만 원 규모
통계청은 다음 달 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모든 가구와 거처에 대해‘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공무원 4400여명과 조사요원 1만9000여명 등이 투입돼 전국 1967만 가구와 빈집을 포함한 1712만 거처를 방문해 가구주, 가구원 수, 거처 종류, 빈집 여부와 사유 등 9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통계청은 이번
오는 2015년부터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방법이 현장방문에서 행정자료 중심의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바뀐다. 그동안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선 조사원이 전국의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야 했지만, 행정자료 활용과 표본조사만으로 인구·가구·주택 통계를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통계청이 5년마다 한번씩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에 이같은 등록센서스 방식을